급 초간단 질문 한 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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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PPC 800 같은 다른 기종 보다
소음이 원래 좀 더 심한가요?
Fan 소음 같기도 하고...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조언 좀 부탁드려요.
중고 맥을 하나 샀는데 소음이 좀 거슬려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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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선인상가....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거 같네요. 거기가 용산 전자상가인가요?
몇 배 비싸다면 10000냥은 넘어가겠군요.
근데 그 팬이라는 게 하드디스크 옆에 붙어있는 그 커다란 녀석 말씀하시는 거죠?
메인보드에도 작은 팬이 하나 있더군요. 기계치인 제가 보기엔 이 작은 녀석은 조용해 보이던데요.
막상 구입해서 제대로 장착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되는군요. ^^;
그런데 맥 부족 전문 매장이 아닌 컴 부속 취급하는 곳 아무데서나 G4 1.25G single MDD 용 팬을 파나요?
몇 배 비싸다면 10000냥은 넘어가겠군요.
근데 그 팬이라는 게 하드디스크 옆에 붙어있는 그 커다란 녀석 말씀하시는 거죠?
메인보드에도 작은 팬이 하나 있더군요. 기계치인 제가 보기엔 이 작은 녀석은 조용해 보이던데요.
막상 구입해서 제대로 장착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되는군요. ^^;
그런데 맥 부족 전문 매장이 아닌 컴 부속 취급하는 곳 아무데서나 G4 1.25G single MDD 용 팬을 파나요?
네드님의 댓글
mdd 듀얼계열이 소음이 엄청나게 심하다고 알려져있구요
저도 g4/1g 듀얼모델의 엄청난 굉음에 놀랬었습니다 ㅡ.ㅡ
시동과 동시에 거의 경운기 한대가 옆에서 달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쿨러를 교체하긴 했는데 아주 없어지진 않네요..
보시면 본체 아래쪽에 거의 어른 손바닥만한 큰 팬을
교체하면 소음이 1/2정도로 줄어듭니다..그리고 파워쪽 팬을 갈면
또 줄어들구요..교체하는거 그다지 어렵지 않구요..무소음팬도
메이커 아니면 저렴하답니다..
저는 소음이 견디기 힘들어서
usb케이블 10미터짜리하고 모니터케이블 10미터 짜리
구입해서 컴터를 아예 멀리 옮겨놨습니다 ㅡ.ㅡ
저도 g4/1g 듀얼모델의 엄청난 굉음에 놀랬었습니다 ㅡ.ㅡ
시동과 동시에 거의 경운기 한대가 옆에서 달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쿨러를 교체하긴 했는데 아주 없어지진 않네요..
보시면 본체 아래쪽에 거의 어른 손바닥만한 큰 팬을
교체하면 소음이 1/2정도로 줄어듭니다..그리고 파워쪽 팬을 갈면
또 줄어들구요..교체하는거 그다지 어렵지 않구요..무소음팬도
메이커 아니면 저렴하답니다..
저는 소음이 견디기 힘들어서
usb케이블 10미터짜리하고 모니터케이블 10미터 짜리
구입해서 컴터를 아예 멀리 옮겨놨습니다 ㅡ.ㅡ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조언 고맙습니다. ^^;
저는 MDD 듀얼은 아니고 싱글인데요, 듀얼은 소리가 더 큰가보죠?
듀얼에선 프로툴 돌리기 안 좋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쓰고 계신거 보면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접한듯 하네요.
어른 손바닥만한 큰 넘을 바꿔보고 안되면 파워쪽 팬도 교체해야 되는군요.
파워는 그거 열어서 안에 들어있는 팬만 교체하는 건가요?
쉽지 않은 작업이겠네요, 기계치에겐... ㅠ.ㅠ
돈 보다도 그게 더 걱정입니다. orz
근데요 네드님, 모니터 케이블 10미터짜리... 라는 게 있나요? 그거 잘 되요?
2000년대 초에 제가 일하던 다른 녹음실에서 컴터 본체를 콘트롤룸 뒷쪽의
랙에 넣기 위해 모니터와 본체를 멀리 띄우는 방법을 찾다 찾다 겨우 찾은게
중간에 신호를 증폭해주는 기능인가를 하는 어떤 박스가 딸린 긴 케이블 장비를
구해다가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긴 케이블만 달면 안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컴퓨터는 G4 였고 모니터는 시네마 초기모델이었거든요.
요즘 모니터는 케이블 길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네마 디스플레이만 특이한 건가요?
저희도 모니터 케이블이 좀 길면 편할 거 같아서요... 케이블만 사면 되는 거라면
하나 사다가 달아 보려구요. ^^;
저는 MDD 듀얼은 아니고 싱글인데요, 듀얼은 소리가 더 큰가보죠?
듀얼에선 프로툴 돌리기 안 좋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쓰고 계신거 보면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접한듯 하네요.
어른 손바닥만한 큰 넘을 바꿔보고 안되면 파워쪽 팬도 교체해야 되는군요.
파워는 그거 열어서 안에 들어있는 팬만 교체하는 건가요?
쉽지 않은 작업이겠네요, 기계치에겐... ㅠ.ㅠ
돈 보다도 그게 더 걱정입니다. orz
근데요 네드님, 모니터 케이블 10미터짜리... 라는 게 있나요? 그거 잘 되요?
2000년대 초에 제가 일하던 다른 녹음실에서 컴터 본체를 콘트롤룸 뒷쪽의
랙에 넣기 위해 모니터와 본체를 멀리 띄우는 방법을 찾다 찾다 겨우 찾은게
중간에 신호를 증폭해주는 기능인가를 하는 어떤 박스가 딸린 긴 케이블 장비를
구해다가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긴 케이블만 달면 안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컴퓨터는 G4 였고 모니터는 시네마 초기모델이었거든요.
요즘 모니터는 케이블 길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네마 디스플레이만 특이한 건가요?
저희도 모니터 케이블이 좀 길면 편할 거 같아서요... 케이블만 사면 되는 거라면
하나 사다가 달아 보려구요. ^^;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아 싱글은 소음이 덜하다고 들었는데 많이 심하신가 봐요
듀얼도 크게 상관없이 잘 돌아가고 있구요 mix+인데 아직
앨범녹음 2개밖에 안했지만 다운된적 없이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
(게다가 한글시스템9.2인데 큰 불편없이 잘되네요 ㅡ.ㅡ)
그리고 모니터 케이블은 저도 처음에 10미터짜리 잘못샀다가
화질이 이상해서 선이 굵은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상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그냥 일반적인 모니터케이블의 두배 굵기에요)
제 모니터는 애플꺼도 아니고 탑싱크라는 국산이구요..
케이블에는
AWM E101344 STYLE 2990 VW-1 80'C 30V SPACE SHUTTLE-C LOW VOLTAGE COMPUTER CABLE
이라고 써있네요 ^^
듀얼도 크게 상관없이 잘 돌아가고 있구요 mix+인데 아직
앨범녹음 2개밖에 안했지만 다운된적 없이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
(게다가 한글시스템9.2인데 큰 불편없이 잘되네요 ㅡ.ㅡ)
그리고 모니터 케이블은 저도 처음에 10미터짜리 잘못샀다가
화질이 이상해서 선이 굵은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상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그냥 일반적인 모니터케이블의 두배 굵기에요)
제 모니터는 애플꺼도 아니고 탑싱크라는 국산이구요..
케이블에는
AWM E101344 STYLE 2990 VW-1 80'C 30V SPACE SHUTTLE-C LOW VOLTAGE COMPUTER CABLE
이라고 써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