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US-LT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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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기 와서 글들을 읽어보니 뽐뿌질에 이성이 마비가 되서....
결국 엄청난 물건들을 질러버렸습니다.
^^
서밍이라는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패착입니다...ㅠㅠ
영화음악 작업에는 최상이라고 생각하고 썼던 블루스카이 프로데스크 5.1 스피커와 NS10M + 하플러 P1500........파이어페이스 800 셋트를 정리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으며....(얼마나 이성이 마비됐으면....정작 아직 장터에 한개도 안내놓았는데 비싼 물건들을 사와서 랙장에 채워넣고 있는 제가 정말 단단히 미친것 같습니다.)
오로라 16 + 2BUS-LT + RL904로 바꾸기로 결정하기까지
귀에서 이명이 들릴정도의 스트레스에 고민의 연속. 장난 아니었습니다. ㅠㅠ
이제 장비의 슬슬 윤곽이 잡히니....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의 효과로 다가올지.....
ㅠㅠ
오디오가이 사이트는 이젠 제 마누라에겐 최악의 사이트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뭐...어쩌겠습니까. 이미 저지르기 시작했는데....
중고 2BUS-LT가 옆에 있는데.......두려움반...기대반...
뭔가 싱숭생숭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