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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추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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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큰집에 갑니다.

모처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한편으로는 조금 불편한 자리지만, 내심 마음이 설레기도 하네요.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갈수록, 점점 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라가서 뵙게되면, 다녀왔습니다. 라는 무뚝뚝한 인사대신, 한번씩 꽈악 안아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비록, 연휴 기간동안 쉬시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해외에서 활동중인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오디오가이 가족분들 모두,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추석연휴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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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장님의 댓글

  후후..승남님꼐서도 즐거운 추석되시구여~맛난거많이 드시구여!많은 오디오가이 님들께서도~!비가 꾸질꾸질와서 정말 기분은 알랑말랑 하지만..ㅋ그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문체가 꼭 나를 보는것 같구나..^^

승남이도 잘 다녀오너라. 친척들 보는 자리가 불편할것이 무엇이 있겠니.

모두 다 한 가족인것을..

한국사람이라 그런지..나는 "혈연"이 좋더라..

"피로 맺어 진 인연.."

괜시리 콧등이 시큼해 지는 말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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