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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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당히 기분좋은 거래였답니다. 모두 다 내놓으신 가격에서 적당히 절충했고, 저도 적당히 절충해서 팔았습니다.
특히나 9652를 파신분이나 2408을 사가신 분들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이더군요. (모두들 복받으시길...) 뭐 별루 여쭤보지도 않았는데, 이런 저런 기재에 대한 얘기나 의견도 주시고 두분다 스위소닉의 컨버터를 가지고 계시거나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셔서 기재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새삼 꽤 오래 잊고지내던 음악을 하시는 분들의 순수함이나 열정을 느낄수 있는 거래였습니다. (^ ^)
새로 산 기재들도 마치 처음부터 제게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군요. 왠지 뿌듯해지는~ (ㅜ ㅜ) 지난번 기재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동안 열심히 아껴주렵니다.
오됴가이 여러분들 모두 복 받으시길~ (^ ^)
* 그런데, 영자님 이곳엔 장터게시판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