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어폰 뭘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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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살순 없구요.
헤드폰 말구 이어폰 추천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눈독들이고 있는게 akg k330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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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KJW님의 댓글
저는 오픈에어형의 최고급이라고 말할수있는 오테의 CM7ti 쓰고있습니다.
이어폰계의 버텍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군요 ^^;;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본인생각과는 다를수있습니다.
기존 CM7BL을 분실후 티타늄으로 결국 재구매를 햇지요 ^^
커널은 슈어거나 울티메이트 쪽을 많이 선호를 합니다. <이건 판매순위+평가순위 입니다. 역시 사실과는 다를수있음
가격은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가장 좋은것은 귀찮더라도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을해서 청음후 구입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이어폰계의 버텍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군요 ^^;;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본인생각과는 다를수있습니다.
기존 CM7BL을 분실후 티타늄으로 결국 재구매를 햇지요 ^^
커널은 슈어거나 울티메이트 쪽을 많이 선호를 합니다. <이건 판매순위+평가순위 입니다. 역시 사실과는 다를수있음
가격은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가장 좋은것은 귀찮더라도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을해서 청음후 구입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우주여행님의 댓글
저는 커널형은 적응이 안 되더군요.
여전히 일반형 이어폰을 씁니다만 현재 쓰는 건 싸구려 제품...
모니터링 용으로도 쓸만한 일반형 이어폰 중에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소리 왜곡 없이 프랫에 가까운
그런 이어폰은 어떤 게 있나요? 가급적 6만원 안쪽이면 좋겠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오디오테크니카 CM7ti 의 스펙을 보니 재생주파수대역이 고음역대가 40k가 넘어가더군요.
재생 주파수대역이 넓을수록 좋은거라는 댓글도 어디서 봤는데요, 사실인가요?
왠지 인간이 못 느끼는 20k 이상의 초고역대 잡음으로 귀에 상처를 주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여기에 대해서도 전문지식이 있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젠하이져 일반형 이어폰들은 어떤가요? 6만원 아래쪽으로 여럿 보이더군요.
아주 고급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돈도 없구요. 귀도 막귀에 가까워서...
그냥 왜곡 없이 원음에 나름 충실하고 무난한 정도면...
(지금 쓰는 건 샘숭에서 만든 저가제품 입니다. 마데 인 지나. 고음이 부실하고 저음은 좀 뭉치고...)
참, 목걸이형이나 u자형 보다 옛날식 Y자형을 좋아하는데 요샌 Y자형이 많이 안 보이더군요.
선이 왼쪽이어폰으로 모두 왔다가 거기서 오른쪽 이어폰으로 다시 선이 나가는 u자형은
왠지 왼쪽과 오른쪽에 신호가 도달하는 시간차가 생길거 같고 (뭐 느끼지 못할 정도겠지만요)
목걸이형은 원래 평소에 목걸이도 안 하고 다닐 정도로 목에 뭐 걸리적거리는걸 싫어해서 꺼리는 편입니다.
여전히 일반형 이어폰을 씁니다만 현재 쓰는 건 싸구려 제품...
모니터링 용으로도 쓸만한 일반형 이어폰 중에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소리 왜곡 없이 프랫에 가까운
그런 이어폰은 어떤 게 있나요? 가급적 6만원 안쪽이면 좋겠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오디오테크니카 CM7ti 의 스펙을 보니 재생주파수대역이 고음역대가 40k가 넘어가더군요.
재생 주파수대역이 넓을수록 좋은거라는 댓글도 어디서 봤는데요, 사실인가요?
왠지 인간이 못 느끼는 20k 이상의 초고역대 잡음으로 귀에 상처를 주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여기에 대해서도 전문지식이 있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젠하이져 일반형 이어폰들은 어떤가요? 6만원 아래쪽으로 여럿 보이더군요.
아주 고급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돈도 없구요. 귀도 막귀에 가까워서...
그냥 왜곡 없이 원음에 나름 충실하고 무난한 정도면...
(지금 쓰는 건 샘숭에서 만든 저가제품 입니다. 마데 인 지나. 고음이 부실하고 저음은 좀 뭉치고...)
참, 목걸이형이나 u자형 보다 옛날식 Y자형을 좋아하는데 요샌 Y자형이 많이 안 보이더군요.
선이 왼쪽이어폰으로 모두 왔다가 거기서 오른쪽 이어폰으로 다시 선이 나가는 u자형은
왠지 왼쪽과 오른쪽에 신호가 도달하는 시간차가 생길거 같고 (뭐 느끼지 못할 정도겠지만요)
목걸이형은 원래 평소에 목걸이도 안 하고 다닐 정도로 목에 뭐 걸리적거리는걸 싫어해서 꺼리는 편입니다.
heone님의 댓글
- 우주여행님
전 평소에 포터블 기기에 돈 쏟아붓는 걸 싫어해서 못 들어주겠는 정도만 아니면 가격 대 성능 비가 좋은 놈으로 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젠하이저 저가형 이어폰들이 우주여행님의 용도로 제격일 것 같군요. 지금 두 개째 사용중인데(mx-500) 가격 대 성능비로는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구입시 3만원대 정도였던 것 같고, 삼성 저가형 이어폰 등과는 완전 다른 레벨입니다. 선도 Y자형이고요. (단, 선 중간에 아주 작은 볼륨 조정 스위치가 있습니다) 처음 이걸로 바꿨을 때 가격 대비 소리가 너무 좋아서 굉장히 기뻐했던 기억이..ㅎㅎ 어차피 포터블 기기를 애지중지하며 스트레스받고 싶지도 않고, 포터블을 포터블답게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소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수십만원 대 제품과 비교하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과장되거나 뭉개는 일 없이 충실한 제품으로 이 가격인 게 너무 맘에 듭니다.
잘 찾아보시면 벌크 제품도 있으니 고려해보시길-
p.s. 요즘 AKG에서도 저가형 이어폰들이 많이 나오던데 그것들의 성능도 궁금하네요.
전 평소에 포터블 기기에 돈 쏟아붓는 걸 싫어해서 못 들어주겠는 정도만 아니면 가격 대 성능 비가 좋은 놈으로 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젠하이저 저가형 이어폰들이 우주여행님의 용도로 제격일 것 같군요. 지금 두 개째 사용중인데(mx-500) 가격 대 성능비로는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구입시 3만원대 정도였던 것 같고, 삼성 저가형 이어폰 등과는 완전 다른 레벨입니다. 선도 Y자형이고요. (단, 선 중간에 아주 작은 볼륨 조정 스위치가 있습니다) 처음 이걸로 바꿨을 때 가격 대비 소리가 너무 좋아서 굉장히 기뻐했던 기억이..ㅎㅎ 어차피 포터블 기기를 애지중지하며 스트레스받고 싶지도 않고, 포터블을 포터블답게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소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수십만원 대 제품과 비교하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과장되거나 뭉개는 일 없이 충실한 제품으로 이 가격인 게 너무 맘에 듭니다.
잘 찾아보시면 벌크 제품도 있으니 고려해보시길-
p.s. 요즘 AKG에서도 저가형 이어폰들이 많이 나오던데 그것들의 성능도 궁금하네요.
우주여행님의 댓글
heone 님, 젠하이져 MX-500 를 검색해보니까 억션에선 9천원 정도인데 다른 매장에선 6500원에 팔기도 하는거 같고
7400원에 두 개를 샀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야후쇼핑에선 2000원 !!!!
중국산이긴 한데 사용기들을 몇 개 보니 가격에 비해 소리는 꾀 좋은듯 합니다.
그런데 이거 저음이 강조된 제품인거 같네요. 맞나요?
저음에서 고음까지 재생 주파수대역 반응 그래프가 일직선으로 수평에 가까웠음 하거든요.
저음 강조된 제품은 모니터 하기엔 좀 안 좋을거 같아요.
제가 저음 강조된 사운드를 좀 싫어하는 경향도 있구요. ^^;
젠하이져 홈피에선 MX-500 을 못 찾겠더군요. 혹시 단종되어서 그런가요?
프리퀀시 리스판스 커브를 좀 보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결국 못 찾았습니다.
저음이 강조된 것만 아니면 구입하고싶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ㅠ.ㅠ
7400원에 두 개를 샀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야후쇼핑에선 2000원 !!!!
중국산이긴 한데 사용기들을 몇 개 보니 가격에 비해 소리는 꾀 좋은듯 합니다.
그런데 이거 저음이 강조된 제품인거 같네요. 맞나요?
저음에서 고음까지 재생 주파수대역 반응 그래프가 일직선으로 수평에 가까웠음 하거든요.
저음 강조된 제품은 모니터 하기엔 좀 안 좋을거 같아요.
제가 저음 강조된 사운드를 좀 싫어하는 경향도 있구요. ^^;
젠하이져 홈피에선 MX-500 을 못 찾겠더군요. 혹시 단종되어서 그런가요?
프리퀀시 리스판스 커브를 좀 보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결국 못 찾았습니다.
저음이 강조된 것만 아니면 구입하고싶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ㅠ.ㅠ
우주여행님의 댓글
mp3 아니라 일반 CDP나 LP판 혹은 기타 다른 장비를 통해 듣더라도
어짜피 인간은 20k 넘어가는 소리를 느끼기 힘들죠.
단, 어디선가 읽은 건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재생가능한 음역대가 20k 를 넘어서
더 높이 올라갈 수록 20k 안쪽의 고음역대 재생이 충실하다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음원상의 문제이든 오디오장비상의 문제이든 간에
인간은 느끼지 못하더라도 귀에 치명적인 20k 이상의 고음역대 잡음이 발생할 경우에
모르는 사이에 귀에 상처가 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김현일님, 쪽지 하나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
어짜피 인간은 20k 넘어가는 소리를 느끼기 힘들죠.
단, 어디선가 읽은 건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재생가능한 음역대가 20k 를 넘어서
더 높이 올라갈 수록 20k 안쪽의 고음역대 재생이 충실하다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음원상의 문제이든 오디오장비상의 문제이든 간에
인간은 느끼지 못하더라도 귀에 치명적인 20k 이상의 고음역대 잡음이 발생할 경우에
모르는 사이에 귀에 상처가 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김현일님, 쪽지 하나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
heone님의 댓글
우주여행님,
다시 읽어보니 작업 모니터링용 이어폰을 찾으시는 건가요? 전 모니터링용 이어폰을 찾으신다는 말에 부스 안의 모니터링만을 생각했네요. 보통 작업 모니터링용으로 이어폰을 쓰시지는 않으니까..^^; 그런 flat한 놈을 찾기 힘들기도 할 거고요.
그렇다면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찾으셔야 할 것 같긴 한데, (주파수대 재생 능력 뿐 아니라 해상도 등도 좋아야 할 테니까..)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을 찾으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일단 여쭤보신 바를 답해드리면, mx-500은 제조시 저음을 강조했을진 모르겠지만 청감상 그런 편은 아닙니다. 고역/저역이 강조된 다른 이어폰들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소리인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니터링용으로 쓸 수 있는 정도의 제품을 원하신다면, 글쎄요, 일단 고가의 제품으로 간다 하더라도 이어폰을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반드시 이어폰이 필요하시다면 mx-500 뭐 저렴하니까 일단 한 번 구입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어폰이란 게 어차피 활용도가 높을 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알아보신 가격을 들으니 구입 후 손해봤다는 느낌은 매우 받기 힘들 것 같군요;; 진짜 xx같은 소리가 나도 만원도 안하는 형국이라면 뭐;;
다시 읽어보니 작업 모니터링용 이어폰을 찾으시는 건가요? 전 모니터링용 이어폰을 찾으신다는 말에 부스 안의 모니터링만을 생각했네요. 보통 작업 모니터링용으로 이어폰을 쓰시지는 않으니까..^^; 그런 flat한 놈을 찾기 힘들기도 할 거고요.
그렇다면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찾으셔야 할 것 같긴 한데, (주파수대 재생 능력 뿐 아니라 해상도 등도 좋아야 할 테니까..)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을 찾으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일단 여쭤보신 바를 답해드리면, mx-500은 제조시 저음을 강조했을진 모르겠지만 청감상 그런 편은 아닙니다. 고역/저역이 강조된 다른 이어폰들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소리인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니터링용으로 쓸 수 있는 정도의 제품을 원하신다면, 글쎄요, 일단 고가의 제품으로 간다 하더라도 이어폰을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반드시 이어폰이 필요하시다면 mx-500 뭐 저렴하니까 일단 한 번 구입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어폰이란 게 어차피 활용도가 높을 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알아보신 가격을 들으니 구입 후 손해봤다는 느낌은 매우 받기 힘들 것 같군요;; 진짜 xx같은 소리가 나도 만원도 안하는 형국이라면 뭐;;
권승철님의 댓글
제가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커널 쪽은 Shure 쪽이 프로 쪽을 넘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많이 근접한 제품을 만들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미 언급된 Westone, Ultimate Ears 제품들도 있습니다. Ultimate Ears 같은 경우 최근 로지텍에 인수되어서 굉장히 공격적인 일반 유저들 마케팅을 할 것 같습니다만 별 관심이 없다보니. 작업용으로 생각하신다면 헤드폰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더는 커널이 잘 맞고 외부 소음에 극도로 민감해서 커널을 사용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관연 이어폰에서 사용하는 기기마다 다 틀린데 FLAT을 찾기는 참 어렵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미니기기에다가 측정프로그램써서 주파수 응답을 FLAT하게 만드는것도 그렇고. 커널은 라이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라이브 때문에 커널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이고 그 외의 부분이라면 역시 헤드폰이 발군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헤드폰 앰프와 같이 있다면 뭐~ 요즘 분위기는 에어 타입의 진동판에서 밸런스 트랜스듀서로 분위기가 좀 넘어 가는 느낌입니다. 기술도 1개에서 2 Way, 3 Way, 4 Way ...
그렇다고 미니기기에다가 측정프로그램써서 주파수 응답을 FLAT하게 만드는것도 그렇고. 커널은 라이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라이브 때문에 커널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이고 그 외의 부분이라면 역시 헤드폰이 발군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헤드폰 앰프와 같이 있다면 뭐~ 요즘 분위기는 에어 타입의 진동판에서 밸런스 트랜스듀서로 분위기가 좀 넘어 가는 느낌입니다. 기술도 1개에서 2 Way, 3 Way, 4 Way ...
이훈희님의 댓글
제경험이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써본 여러가지 이어폰중에선 SONY MDR-E847 이 가격도 저렴하고 소리도 가장 무난한 소리를 내 주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것은 내구성이 뛰어나 10년전쯤 산것을 아직도 잘 쓰고 있으니까 저자신도 놀랄정도 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 모델이 안올테고 구하기도 어렵겠지만, 예전에도
SONY 에서 프로용으로 나온것들은 특정주파수가 튀지않고 저음도 넉넉하게 잘나왔던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도 아이팟 클레식80G 를 쓰고 있지만, 기계 특성상 너무 날까롭지 않고 무난하고 귀엽게 들리는 그러면서 나에게 디자인이 잘맞는 이어폰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20여년 이어폰과 헤드폰 메니어인 저도 쉬지 않고 30분 이상을 스트레이트로 듣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지하철에서는 평소때보다 거꾸로 볼륨을 낮추어서 들어야 난청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ONY 에서 프로용으로 나온것들은 특정주파수가 튀지않고 저음도 넉넉하게 잘나왔던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도 아이팟 클레식80G 를 쓰고 있지만, 기계 특성상 너무 날까롭지 않고 무난하고 귀엽게 들리는 그러면서 나에게 디자인이 잘맞는 이어폰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20여년 이어폰과 헤드폰 메니어인 저도 쉬지 않고 30분 이상을 스트레이트로 듣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지하철에서는 평소때보다 거꾸로 볼륨을 낮추어서 들어야 난청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