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엔지니어 밥 로드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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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구하기 시작한 학생 입니다.
미국에서 마스터링 엔지니어 최고수가
Geteway 스튜디오의
Bob Ludwig 님이라 들어서
이분이 작업한 음반을 찾아 들으려 합니다.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좀 예전 시대에
마스터링하셨던 음반들이 더 걸작이라 들었는데
대표작으로 소리 좋은 음반이 어느어느것 있는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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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민님의 댓글
질문의 취지에 어긋나는 얘기이긴 하지만...밥 루드윅이 훌륭한 마스터링엔지니어임에는 부인할 수 없지만 평판은 그리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기 고집이 너무 강해서..예를 들면 뭔가 컴프레서를 살짝 걸었는데 믹싱엔지니어나 아티스트가 걸지 않는게 더 좋은것 같다..그러면 같이 있을때는 빼주고 클라이언트 옆에 없을때는 다시 살짝 몰래 집어넣고...그런식으로 약간 클라이언트를 속이는것 같더군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지요.
그래서 저랑 같이 일하는 클라이언트들은 대부분 스털링의 테드 젠슨 이나 그렉 칼비 또는 소니의 마크 와일더 등에게 많이 마스터링을 맡깁니다.
그리고 음반의 완성도가 마스터링엔지니어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밥이 마스터링한 소리좋은 음반을 들으신다 해도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소리좋음 이란 요소에는 레코딩엔지니어와 믹싱엔지니어의 역할도 크니까요..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저랑 같이 일하는 클라이언트들은 대부분 스털링의 테드 젠슨 이나 그렉 칼비 또는 소니의 마크 와일더 등에게 많이 마스터링을 맡깁니다.
그리고 음반의 완성도가 마스터링엔지니어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밥이 마스터링한 소리좋은 음반을 들으신다 해도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소리좋음 이란 요소에는 레코딩엔지니어와 믹싱엔지니어의 역할도 크니까요..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