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강인성님께서 링크해주신 큐오넷의 A.B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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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다~라고 결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제가 그닥 틀린, 잘못된 방향을 가고 있지 않다라는걸 확인시켜주는 결과였고..
모니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준 그런 실험이었습니다...(제가 모니터 바꿈질을 계속한것에 대한 면죄부(?)도 부여해주셨고..ㅋㅋㅋㅋ)
관련자료
moogment님의 댓글
이 이야기가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느끼게 해준 실험이었습니다..
다만..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단순히 차이가 있더라..기존의 얘기가 틀린게 아니다라고 단정짓기 전에..
A.B님께서 블라인드 테스트로 확인한것이
많이들 얘기하시던 cpu가 높으면 열화된다..
가 아닌 cpu가 높은쪽이 더 소리가 하이파이하게 들렸다
는 결과입니다..(반대로 낮은쪽이 열화된것 처럼)
사실 이건 차이 없다 라는 결론보다
더욱 난감한 결론 아닐까요^^;;
지금껏 정설은..
cpu 부담이 커지면 음질이 탁해진다는 것이었고
애초에 a.b님께서 실험에 참여하신것도
그런점을 느껴왔고 증명하겠다는 취지였으니까요..
그러니까 이 실험 자체가..
1.cpu 점유율에 음질은 상관이 없다
2.cpu 점유율이 높으면 안좋아진다
여기서 1이냐 2이냐의 논쟁이었는데
A.B.님의 블라인드 테스트로
뜬금없이 cpu가 높은게 더 소리가 선명하다..라고 나버렸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cpu부담만 안가면 되는구나..하고 덮기에는
좀 애매한 얘기가 됐습니다..@.@
거기에 하나 덧붙이면..이름만 바꾼 동일한 파일이 있었는데
이거는 또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이름을 바꿔주면 소리가 달라지는걸까요..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느끼게 해준 실험이었습니다..
다만..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단순히 차이가 있더라..기존의 얘기가 틀린게 아니다라고 단정짓기 전에..
A.B님께서 블라인드 테스트로 확인한것이
많이들 얘기하시던 cpu가 높으면 열화된다..
가 아닌 cpu가 높은쪽이 더 소리가 하이파이하게 들렸다
는 결과입니다..(반대로 낮은쪽이 열화된것 처럼)
사실 이건 차이 없다 라는 결론보다
더욱 난감한 결론 아닐까요^^;;
지금껏 정설은..
cpu 부담이 커지면 음질이 탁해진다는 것이었고
애초에 a.b님께서 실험에 참여하신것도
그런점을 느껴왔고 증명하겠다는 취지였으니까요..
그러니까 이 실험 자체가..
1.cpu 점유율에 음질은 상관이 없다
2.cpu 점유율이 높으면 안좋아진다
여기서 1이냐 2이냐의 논쟁이었는데
A.B.님의 블라인드 테스트로
뜬금없이 cpu가 높은게 더 소리가 선명하다..라고 나버렸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cpu부담만 안가면 되는구나..하고 덮기에는
좀 애매한 얘기가 됐습니다..@.@
거기에 하나 덧붙이면..이름만 바꾼 동일한 파일이 있었는데
이거는 또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이름을 바꿔주면 소리가 달라지는걸까요..
박재민님의 댓글
저도 이제야 들어본 결과 A.B님 하고 같은 결과를 얻었는데요...
문제는 cpu 점유율이 높아도 음질에 열화가 없다? 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1번이 가장 좋게 들리는 결과가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에도 가장 좋게 들리는것은 2번 이었으니까요..
하지만 3번도 분명 다르게 들리지만 이름만 바꾼것 이라는것에 굉장한 의문이 듭니다...
저는 cubase를 사용하지 않고 protools를 사용하지만 항상 서밍후 이름을 바꿔 왔으니까요...
문제는 cpu 점유율이 높아도 음질에 열화가 없다? 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1번이 가장 좋게 들리는 결과가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에도 가장 좋게 들리는것은 2번 이었으니까요..
하지만 3번도 분명 다르게 들리지만 이름만 바꾼것 이라는것에 굉장한 의문이 듭니다...
저는 cubase를 사용하지 않고 protools를 사용하지만 항상 서밍후 이름을 바꿔 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