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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주 SAE에서 Audio Engineering 공부를 마치고, 역시 호주의 Griffith university에서 Media production을 공부했습니다.
오디오가이의 경우 주로 음악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은데, 저의 경우는 영화 후반 사운드 작업에관심이 있어서 호주행을 결정했습니다. 흠..벌써 5년이 지났네요.. 1년반전에 공부는 끝났구요. 현재는 호주 브리스번에서 한인라디오 방송 (www.codio.net-저희 홈페이지입니다. 인터넷방송도 하고있구요..)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호주에 영화하러 와서 뭐하는 짓인가 고민도 되지만 작은 한인사회(대략 5천명정도 추정)에서 하나의 미디어 매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1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듣는지 알 수 없다는 거지만, 청취율과 상관없이 대략 20여명의 방송인이 일주일에 한 번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 가족 분들중 호주 브리스번 오실 일 생기시면 꼭 찾아주세요..
요즘은 이곳에서 영화 공부하는 사람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한 번 만들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미비한 시작이지만 서로 배우고, 함께 공부하면서 경험을 쌓아가려고 합니다.
음향관련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디오가이로부터 은 도움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몇몇분이 말씀하신대로 악성리플이 없다는 것이 오디오가이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네요.
단편 영화작업하면서 모르는 점 많이 여쭤볼게요...그럼 오늘은 이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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