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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들어 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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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 내내 녹음실에 틀어박혀서 쬐끔 정신 엄떠뜸다.

지지난주 일욜부터 쭈욱~...
음...

거의 보름만에 집에 들어완네여

어제 제 생일이어서 올만에 술한잔하구

안타 까운일에 마음아프구

집에 오니 가족들이 반겨주더군요

처음으로 집에 케익을 사들고 들어가씀다..

사실 누구 줄려다가. 그사람 못만나서 걍 집에다 풀어쪄~  ^^;

어머니 아버지가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흐뭇~

지금은 저혼자 술한잔 해씀다.

매년이맘때면 다들 즐거워 하는데

전 매년 쓸쓸하군여 애인이 있던 없던,,후~

다들 즐거운 성탄보내시구요

교회 한번 놀러라두 가보세여

저두 올만에 교회한번 가볼랍니다..(신학과 4학년이면서 교회는 3~4달에 한번....)

참!!

제가 철들고 나서 첨으로 보는 화이트 크리스 마스군요...

호호~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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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BANG!님의 댓글

  생일빵~ 했어야 하는데.. ^^ 그리고, 현길이 요즘 체력 많이 떨어졌단단.. 그날 아침에 1프로, 2시간쉬고, 또 1프로, 2시간쉬고, 다음날 7시까지 2프로이상 연짝뛰고, 아침에 3시간자고, 또 1프로 달렸더니... T,T 영양듬뿍 담긴것 가지고 놀러와줘~~~

MJ님의 댓글

  늦었지만.. 오빠.. 생일 축하해요... 생일인거도 몰랐네.. ㅡㅡ;
죄송... 예수님이랑 생일이 비슷해서 기억하기 쉽겠어요 ^^
내년에는.. 더 주님을 바라보며 평안함들을 누리는 한해 되길 기도해요~~ ^&^

운영자님의 댓글

  음..사실 오늘갈때 생일선물 하나 들고가려고 했었는데..아침부터 정신 없어서 깜빡..

어쩐지 집에서 나올때 무언가 허전한 생각이 든다 했더니..

오늘 수고했고..내일 아침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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