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못 받았습니다. 같은 이유로요. ㅎ

음..이부분에 관해서.

오디오가이에서 정기구독 공구를 진행하였으니..(물론 영자는 소개만 했습니다만..)

오디오가이에서 신청하신분들은 오디오가이에서 다른 방법으로라도 배상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자가 생각중인것은 오디오가이에 출판에서 나올 책들을 믹스지 정기구독하신 분들에게 드리는 것인데요.

이부분은 김태희맨님과도 상의를 해야하니.. 다음주 중으로 오디오가이에서 믹스지 정기구독 신청하신 분들에 관한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못받았네요...
너무 무책한 모습 보기 안좋네요...ㅠㅠ

이부분에 관해 오늘 믹스코리아 출판사 마케팅 담당하셨던 분과 통화를 했고.

편집장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아쉽게도 편집장님의 연락처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하지 못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대책을 강구해서 공지글 올릴 예정입니다.

영자가 진직부터 챙겼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ㅠ.ㅠ

운영자님께서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첫 덧글 달았을 때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다시 올라온 운영자님의 글을 보고서... 덧글을 씁니다.,

믹스지 출판사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이곳 회원들도 그렇게들 생각할 것입니다.

더구나 믹스지를 정기구독하신 분들은......
돈이 아까운게 아니고 출판사의 태도에 대한 분노였을 것입니다.

운영자님께서 윗글 처럼 말씀하시면...
저희 같이.... 이곳에서 신세지는 사람들은 더 황송해져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다들 그런 생각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잡지를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그런 전문잡지들이 망해버리는 우리의 현실이...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힘내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홀리아바님 의견 동감입니다.....저도 운영자님께 늘 감사와 황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절대 운영자님 때문이 아니라....출판사쪽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은 돈 일 수 있지만...이런식으로 전화도 안받고 어떤 방식으로도 접촉할 방법이 없어지면...
수없이 많은 독자들을 합치면 큰 금액일텐데...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돈을 떠나서 독자들을 우습게 보는것과 무시당하는 기분이 더 안좋네요...ㅠ,.ㅠ

이렇게 남의 돈 쉽게 보는 사람들....그냥 당하고 있기엔 넘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이기에...
독자들 끼리 공동 대응했으면 좋겠네요~

어쩐지 9월호부터 안온다했더니 ^^;

황당.....배상까진 필요없고 보상은 어떻게 안될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