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여기는 한글이 됩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는 덕분으로



아무 일없이 무사히 잘지내고있고 잘 구경하고 있고 정말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자하심을 느끼고 있답니다



가는 곳마다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여기 사람들도 모르는 그러니깐 정보가 없으면 가기 쉽지않은 신기한것들을



저는 그냥 가는곳 마다 하고 있어요



여기 있는 유학생들도 못가본 그런곳들을 마구 다닌답니다



이곳에 계신분들도 일어 하나도 못하는 놈이 빨빨거리면서 잘도 돌아다닌다고 대견해하시고요



아무 계획없이 왔지만



하나님은 모든것을 예비하고 계시더군요



정말 풍족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로 비싼 나라에 왔지만 정말 고마우신 여러분의 후원으로



굶지 않고 잘먹고 잘싸고 일본물이 저한테 잘 맞는지



피부가 두배로 더 좋아지는..............



아아 일본 체질인가?



하나님은 아들이 일본땅에서 굶주리는걸 절대 용납안하십니다. ^^
오늘은 시부야 복음교회 김성수 목사님교회 캠프에 참석합니다



어제 저녁예배를 드렸는데................



이 목사님 대단한것이 3개국어를 자유롭게 하시더군요.



승빈이의 소망 3개국어 바이 랭구이져얼.



오늘의 캠프는 영어와 일어로 진행됩니다.



어제 필립이라는 여기서 변호사로 일하시는분(미국분)



만나서 교제를 나누면서 오늘 꼭 오라고..............



정말 영어라도 별 무리없이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일어를 못하니깐 넘 답답하다가 가끔 영어 할수 있는 사람 만나면 너무 시원하고...



여기 일본인들은 참 영어 못해요....^^

자 그럼 오늘의 기도제목 들어갑니다



1.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오늘 시부야 복음 교회에 갑니다.



  가서 정말 뜨겁게 하나님을 체험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현제 건강은 매우좋은데 그동안 많이 걸어서인지 오른쪽 발바닥이 욱신거려서 잘 걷지 못하겠어요.아직까지 가보아야 할곳이 많은데 이 발바닥이 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3.제가 머무르는 가와사키 노미영 집사님 건강이 아직도 많이 않좋으십니다.이분의 건강을 위하여.



4. 금요일... 나리타 초대교회에서 있을 제 2차 워십컴퍼런스를 위하여..............



수요일 1차 허접 워십컨퍼런스를 그래도 나름대로 성곡적으로 끝냈고

 

정말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여 제가 알고있는 것들을 또 한번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정말 신실한 하나님의 예배자는 아니지만 정말 이분들의 가슴속에 작은 불씨를 제가 남겨놓아



나중에 하나님 기름부으시면 활활 타오를수 있도록. 아마 많으면 10분정도 오실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워십 컨퍼런스가 될수 있도록



5.토요일 출국입니다



  남은 일정들 또한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해 정말 많은것들을 예비하셨을텐데 제가 잘 순종하고 따를수 있도록.모든여정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인자하심이 함께 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