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큰 장례앞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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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삶이 바빠서 그러시겠죠..
그분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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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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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님의 댓글
간만에 로그인 합니다...
처음 소식을 보고 가슴이 쿵....그리고 지금까지 가슴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분을 비판하며 무능한 이상주의자 보다는 교활한 장사꾼이 차라리 낫다... 라는 생각을
가져왔던 저입니다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동안...권력의 정점에 섰던 분이던, 혹은 그것을 노리는
분이던.. 이러한 분을 정치판에서 다시 볼수 있을까요? 저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분이 선택하신 방법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저는 "그래..최고 권력인데 어느정도 때 안묻었을까...?" 하는 마음을 평생토록
가지고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놈이 그놈이지..라고 물타기 할생각까지야
없겠지만요.. 그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방법이 최악이지만 또한 그길밖에는 없었다는것..
삶을 포기하면서 까지 짊어지고 가셔야 했던 '무엇' ...가족이던,측근이던,가치관이던,국민이던...
아니면 일부 쓰레기들이 이야기하는 '죄책감'(쪽팔리니까 죽었다는 글올리는 분들은 도데체
어떤 생각으로 사시는지들 궁금합니다...)
때문이던... 다 버리시고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당신같은 분이 있어서.. 수도없이 비판하고 비난했지만....
좋았습니다..
처음 소식을 보고 가슴이 쿵....그리고 지금까지 가슴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분을 비판하며 무능한 이상주의자 보다는 교활한 장사꾼이 차라리 낫다... 라는 생각을
가져왔던 저입니다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동안...권력의 정점에 섰던 분이던, 혹은 그것을 노리는
분이던.. 이러한 분을 정치판에서 다시 볼수 있을까요? 저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분이 선택하신 방법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저는 "그래..최고 권력인데 어느정도 때 안묻었을까...?" 하는 마음을 평생토록
가지고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놈이 그놈이지..라고 물타기 할생각까지야
없겠지만요.. 그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방법이 최악이지만 또한 그길밖에는 없었다는것..
삶을 포기하면서 까지 짊어지고 가셔야 했던 '무엇' ...가족이던,측근이던,가치관이던,국민이던...
아니면 일부 쓰레기들이 이야기하는 '죄책감'(쪽팔리니까 죽었다는 글올리는 분들은 도데체
어떤 생각으로 사시는지들 궁금합니다...)
때문이던... 다 버리시고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당신같은 분이 있어서.. 수도없이 비판하고 비난했지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