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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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시간여 동안 긴 시간이었음에도 흔쾌하고 친절히 응해 주셨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솔직한 말씀으로
제 기나긴 장비 여행에 마침표를 찍어 주셨으며
이로 인해 발생할 작업의 결과물의 질적향상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정말 당분간 장비로 인한 작업물의 퀄리티에 신경쓰지 않고
작업물의 심미적인 면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교때부터 10년 정도 음악에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영자님만큼 좋은분은 많이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내일 뵐게요.
쓰고나니 거의 찬양글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