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연휴의시작이네요;ㅠ(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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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연휴도 아빠랑 단둘이 뒹굴게 생겼어요.
작년엔 동생이 휴가나와서 그나마 셋이었는데..
올해는 동생이 지오피에 들어가있는바람에 보러갈수도 보러올수도 없네요;
가족이 많다는건 참 복받은 일같아요..
명절때 너무 쓸쓸하답니다.ㅠ
바쁜 울아빠는 명절때도 스케쥴이 꽉꽉 찼는데...흑;
얼마전 이별을 하게된 딸래미는
스케쥴도 전혀없이 집에서 뒹굴게 생겼구만..
영자님, 우리 정모 안해요? ㅠ 추석때 할일 생기는가 싶었는데 ㅎ
아...진짜 쓸쓸한 연휴네요.
오늘도 신세한탄 한번 읊조리구 갑니다.
그치만! 오디오가이 가족들은 즐건 연휴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십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