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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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면 어릴수도 있고 ,, 이제 사회물에 찌들어가기 시작하는 나이죠?ㅋ
일단 주저리 주저리 써 볼께요.ㅋ
어릴때 부터 노래를 정말 무척이나 좋아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아버지에게 엄청 혼나곤 했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
아버지는 무척 싫어하셨어요 , ㅠ_ㅜ
그러면서 고등학교때 부터 아는 선생님에게 노래를 배우게 되었고 ,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서 선생님의 전근으로
모든게 무산되었죠 ㅠ
그냥 그렇게 혼자 음악을 듣고 부르고 혼자 정보를 찾아다니고 ..
(그런것들도 한계가 있으니 .. ㅋ)
몇달전부터 음향기기 판매처에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별의별일을 다 해봤죠,
그치만 다른일들 거의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고 그저 그랬는데 ,
이 일은 정말 무척이나 재미가 있어요~
일을 시작한지 첫달에는 하나씩 배운다는 기분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엇쬬..ㅋ
재가 어느정도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부분에다가 ,
모르던 것을 하나하나 알아나가니깐 그재미는 정말 이루 말할수도 없네요 ㅋ
뭐.. 모르던거 하나하나 알아간다고 해도,,
배운거라곤,, 납땜;;
스피커나 장비들 연결하면서 고수님들이 보면 웃을지도 모르는 그런 사소한 것들,
아직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서툴다고 가게에서 혼나기도 수십번이고 ,
혼자 열씸히 한다고는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않고..^^
요번달 말에 음향엔지니어 자격검증위원회에서 자격증 시험이 있더군요 ,
음향엔지니어 3,2,1, 급 음향전문사 ,음질평가전문사 이렇케 있던가;;
아무튼,,ㅋ
그래서 이리저리 뒤적뒤적 웹서핑을 해보니 ,
요번이 4회인가 그렇코 필기 시험 3과목을 보는거기 때문에 믿져야 본전이라고 ,
한번 쳐 보라고 하여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도 일딴 원서는 내놨습니다...ㅋ
제가 시험보는 사람들중 제일 꼴찌가 될수도 있고 ,
그 앞사람이 될 수도 있는거겠지만,
열심히 한번 해볼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고수님들의 조언이 많이 필요하신거 아시죠?
진짜 말도안되는 어이없는 질문을 해도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대구 사는데 대구 고수분들은 없나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