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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한주 기사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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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lz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 5,538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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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STUDIO 의 석한주 기사님께서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대학로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입니다. 발인은 10일(화) 아침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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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호님의 댓글

신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분이 하늘나라로 가신다는게...

올해는 훌륭한 엔지니어들의 수난의 해인가 봅니다.

하늘나라에 큰 잔치가 열려서 대규모 기념 앨범이라도 만들어야 되는 것인지...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인성님의 댓글

강인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석한주 기사님...
지난 겨울의 전화 통화가 마지막이 되어버리다니...

같이 멋진 CCM 앨범만들자는 약속은 공수표가 된건가요.
장비에 대한 욕심도 남다르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깊었는데...

베풀기도 좋아하셨죠.
수억씩 투자한 녹음실을 "오셔서 그냥 쓰시면 되요." 라며 웃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제 미아리를 지날 때 마다 기사님을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정준님의 댓글

이정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주 형, 너무 늦게 소식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내요.

매번 많이 가르쳐주시고, 많이 도움주셨는데...

받은 것은 이렇게 큰 데, 돌려드리지 못한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내요...

편히 쉬세요. 누군가는 남아서 형님이 하시던 일들 사명을 가지고 꺼트리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월간뱀파이어님의 댓글

월간뱀파이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하늘나라로 돌아 가시다뇨... 가슴이 아파옵니다..
정말 올해는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나 많네요..
뵌 적은 없지만 선배 기사님들에게 말씀 정말 많이 들었던 분이신데... 어떻게 이런일이..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秀님의 댓글

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분인데.. 하늘나라로 가셨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ㅜ.ㅜ
코멘트를 보아하니 이분도 좋은 엔지니어셨군요...
미유넷에서 상욱님께 바쳐진 정호승님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알케미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무슨일인지...

월요일 아침 회의마치고 커피한잔하며 로긴했는데...

올해는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열층독고님의 댓글

열층독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한잔 먹으면서 환하게 웃으시던 한주님.,

필요한게 있으면 서슴없이 도와주시던 분,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데 가시길 바랍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장호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일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열심히 삽시다.

좋은 엔지니어들이 자꾸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나라에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드시길...

나마비루님의 댓글

나마비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작년에 AIR STUDIO에서 한번 뵙고 이렇게 다시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 가셨어도 좋은 활동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메바님의 댓글

아메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가슴아픈일이 있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하루 정말 소중한 날들을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오명록님의 댓글

오명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런 안타까운 일이... 예전에 미아리 스튜디오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답답하군요.. 장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셨던 분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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