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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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창한 날씨 상쾌한 기분으로 믹스드림을 업어왔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지금 막 세팅해서 소리를 들어보고 있는데,
아직은 선뜻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묵직한 것이 상당한 무게감이 있네요.
사비로 구매한거라 금액이 저의 가슴을 묵직하게 만들어서 그럴지도 -_-a
피크 리미터, 스테레오 인헨서, 아웃풋 어태뉴에이터 (Transform?) 다 좋습니다.
이것들은 마치 덤으로 뭔가를 더 받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네요.
일단 처음 2BUS LT 를 접했을 때의 충격적인 감흥은 이제 없지만 (이놈의 귀가 거만해져서리)
아아 작업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욕구와 동기가 충만해졌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얼굴을 뵌 (아주 옛날 머리칼이 없었던 시절에 뵙고 처음) 영자님도 반가웠고요.
제 귀에 비해 과분한 장비 겸손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게 해주신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믹스드림으로 작업한 결과물이 나오는 대로 한번 들려드리고 뽐뿌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