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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들려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는듯 합니다. 하하.

먼저 제소개.

홍대에서 활동중인 팝 레코드 하우스란 기타팝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면서, 음원준비때문에 "홈"레코딩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 까막군입니다. :)

"홈"이라지만.. 사실 다들 자취내지는 원룸에 살고있어서, 맥북+인터페이스+조믹3Q+루나/SM58들고 합주실을 떠돌면서 녹음을 한답니다. 결혼할 사람 눈치를 보면서 조금씩 마련한 것들인데.. 하면 할수록 아쉬운게 소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믹3Q는 보컬 트래킹할때 너무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지른건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녹음해서 소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독학으로 파들어가다보니 이런저런 어려운 점이 많네요. 물론,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긴 하지만.. 시차때문에 접선하기도 힘들고.. 끙.

:)

그래도 하면 할수록 조금씩 늘고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니까.. 시간낭비는 아니겠죠? :)

경기도 어려운데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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