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알바 물거품이 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참 기분이 아햏햏 하오.........
오늘 본인은 3일간의 알바를 정리하고 알바비 15만원을 받았더랬소...
그래서 오늘 이돈을 가지고 뭘 할까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오던 도중.........
양천구청역에 세워둔 본인의 자전거가 없어진걸 발견 하였소....
본인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자전거는 본인의 생활의 일부이온지라
오늘의 15만우원은 매우 매우 이가 갈리게 안타깝게도
자전거를 사야 하게 생겼소........
지금 근 2년간 자제해왔던 온간 험악한 상소리들이 계속 나오고
도저히 나의 이 화를 참을수가 없소......
아아 어찌하면 이 화를 잘 다스릴수 있을지..........
틱 낙한 스님의 화를 읽어보아야겠소.............
누가 나좀 위로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