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쫒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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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쫓겨 났습니다.
근데 속 시원 합니다.
어차피 내년에 외국 나갈 생각이었고.........
제 작업실 주인 사장님이 알콜중독이 워낙 심해서 제가 대신 처리 해야할 일도 너무 많았고
자전거로 15분 거리지만 너무오며 가며 시간을 많이 뺏긴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뭐 작업실을 렌탈비를 내고 쓰는것도 아니었고 조건이 너무 좋은지라......
삼키지도 뱉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해결을 부탁드리니.......
하나님께서 그냥 단칼에 쫓겨나게 상황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기도 응답은 놀라와......
이제 영어와 일어 공부나 하면서 내년의 외국행을 준비하려 합니다.
아아 속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