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egy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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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부로 문을 닫았다고 그러네요.
오늘... 동네 Tape 파는데에 이번주 목요일부터 있는 세션에 사용할라고 2" 아날로그 테이프 주문을 할라고... 전화를 댕겼더니..
콴타지가 망했다네요 -.-;;
그래서 지금 내쉬빌에 있는 테이푸 파는데 아날로그 테이프가 몽땅그리 바닦 났다고 하네요.
그나마 몇개 있는걸로 세션은 진행이 될거 같은데.. 앞으로 난감 하군요 -.-;;
영자님도 아날로그 테이푸 머쉰 작년에 하나 구입하시지 않았던가요??
여기 저기 전화질 해서 얻은 정보로는...
일본에 있는 한 회사가 망한 콴타지를 인수해서 다시 테이푸를 맹글거라고 그러는데... 적어도 몇달동안은 테이푸가 생산이 되지 않을거라고 하는군요.
헐...
Long Live An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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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님의 댓글
이런 뉴스 들을 때 마다 허전하면서도 한편으론 내심 기쁜 건 왜 일까요....
이베이에서 신나게 떨어지는 아날로그 MTR 가격을 보면서 조만간 꿈에 그리던 Studer를 한대 장만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겨서겠고.....
조만간 그 옌날 API 컨솔이나 Neve 컨솔찾아 헤메다니는 사람들 처럼 언젠간 아날로그 2"가 그리워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생겨날꺼구...
얼라이먼트가 먼지... 디메그너타이징이 먼지... 애지머쓰 체크가 먼지....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전에 배워둔 걸 감사하게 생각하기두 하구...ㅎㅎ...
올 여름엔 큰 스튜디오에서 보관해 놓던 아날로그 2" 테잎 '땡' 처리할 때 마니 사둬야 겠네요..^^...
이베이에서 신나게 떨어지는 아날로그 MTR 가격을 보면서 조만간 꿈에 그리던 Studer를 한대 장만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겨서겠고.....
조만간 그 옌날 API 컨솔이나 Neve 컨솔찾아 헤메다니는 사람들 처럼 언젠간 아날로그 2"가 그리워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생겨날꺼구...
얼라이먼트가 먼지... 디메그너타이징이 먼지... 애지머쓰 체크가 먼지....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전에 배워둔 걸 감사하게 생각하기두 하구...ㅎㅎ...
올 여름엔 큰 스튜디오에서 보관해 놓던 아날로그 2" 테잎 '땡' 처리할 때 마니 사둬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