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어제까지 학생이였습니다 ㅋㅋ
지금은 지방 스튜디오에서 레슨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학교를 자퇴하고
본격적으로 서울로가서 학원에 등록하려 합니다.
그런데 제가 뭘 알겠습니까 ㅋㅋ
그냥 인터넷으로만 찾아보고는 있는데 다 비슷비슷한것 같고 어디가
괜찮은지는 잘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본곳은 코아,재즈,예일,대중,WSR인데요.
재즈랑 대중이랑은 컬리큘럼은 비슷한것 같구요.. 써있는걸로 봐서는요..
근데 대중은 과정이 참 애매하더군요.. 정규과정에 고급과정인가 뭔가도 있고.
그리고 코아는 10개월과정이구요.. 근데 여기서 찾아보니 어떤분이 자꾸
코아는 절대가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사기꾼이라면서..
저같이 모르는 사람은 그 소리 들으면 상당히 망설여지거든요.
그리고 예일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역시 WSR두요.. WSR은 왠지 불안하게 매달 수강생을 받네요..
매달 받으면 왠지 날림인듯한 느낌있잖아요..
아 정말 모르겠네요.. 제가 뭘 알아서 여기는 장비도 괜찮고, 강사진도 좋네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아는게 없어서 정말 많이 고민됩니다.
그냥 재즈아카데미의 김국현님과 대중음악아카데미 장인석님이 유명한것정도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장인석님 책보고 있으니까요..)
잘 아시는분이나 다녀보신분들 추천해주세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가고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