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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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육중한 집사님한분이 천고4-5미터 위의 텍스위에 작업하시다가 그만... 텍스를 지탱하는 인서트봉을잡고 재빨리 조치를 안취했다면... 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일하다말고 긴급구조119됐습니다 라인은교회에서깔기로 되어있었죠..정말 주님의은총이라 생각이들었습니다
할수없이 천장전문(제가 몸무게가 예술이거든요 ^^;)인 제가올라가 다행히 같이일을 끝낼수있었습니다 여러 천장을 타보았지만 오늘은 거의 서커스에가까운 일을했지요(아찔하더군요 지지대를벋어나 발을밟으면 뜨거운맛을 보게될테니까여)본당이 순식간에 아수라장? 으로변했죠
사람이 안다치길 정말 다행스럽게생각합니다 제가하는일이 노가다?라서 어쩔땐 이게아닌데....하고 생각할때도있답니다 진정한 엔지니어가되기위해서는
공부많이 해야겠죠? ㅎㅎ 이기사에여 잘부탁드릴께여 많이갈켜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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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