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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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에 훈련을 끝마쳐 임관하고는 대구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임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월급날이라고 월급을 받아 얼떨떨합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돈이었거든요. 완전히 외부랑 차단된 생활을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음악 공부하는 데에 좀 더 착실하게 계획을 세워서 해야겠다는 생각 등등...
10월초에 교육이 끝나면 자대 배치를 받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서울쪽으로 가려고 하지만 여기 대구도 무척 괜찮더군요. 이 기회에 타지에서 새로운 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일단 현지에서 여자친구를 만들어 보는 것이 급선무 -_-;;
주말에 종종 서울에 올라갈 예정인데 한번 운영자님 찾아뵈어도 좋을련지요. 특별히 뭔가 용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부터 꼭 한번 뵙고 싶어서 괜히 그렇습니다 ^^;; 첨부한 것은 지난 임관식 때의 사진입니다.
10월초에 교육이 끝나면 자대 배치를 받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서울쪽으로 가려고 하지만 여기 대구도 무척 괜찮더군요. 이 기회에 타지에서 새로운 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일단 현지에서 여자친구를 만들어 보는 것이 급선무 -_-;;
주말에 종종 서울에 올라갈 예정인데 한번 운영자님 찾아뵈어도 좋을련지요. 특별히 뭔가 용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부터 꼭 한번 뵙고 싶어서 괜히 그렇습니다 ^^;; 첨부한 것은 지난 임관식 때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