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땜기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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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저렴한 것 추천좀 해 주세요~
Watt가 높은게 좋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아님 어떤 브랜드가 많이 쓰이는지.. 아무생각 없네요^^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심윤송님의 댓글
http://www.toolspot.co.kr/goods_detail.php?goodsIdx=243
-> 요거 하코사의 스틱 인두 제품이구요, 인두만 말고, 인두팁을 칼팁으로 (아래 예제의 5C정도?) 조립해서 쓰시면
한참동안은 인두 걱정없이 쓰실겁니다. 가격은 3만원정도?
고급형을 원하신다면 테스크형이라고 고주파 인두기가 있는데 비싼건 돈 백만원가까이 하구요, 온도 조절이 되고,
인두팁이 열을 받는 동안 기다리지 않고, 거의 수초내로 사용가능하고,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줍니다.
인두랑 납은 똑같이 중요합니다.
납은 플럭스를 포함하고 있어서 납땜이 잘 되도록 하는데, 이런 포함 물질들이 잘 되어 있는 제품이어야 납땜한 후에도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당연히 납땜 하는 중간에도 깔끔하고, 납땜 상태도 깔끔하게 유지 가능하구요...
교회에서 쓰신다면 오래 도록 쓰실거니깐, 괜찮은 납사서 잘 관리하시면 몇년 쓰실겁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kester라는 제품을 씁니다. 500g짜리가 1.5만원정도할려나?
국산은 반값정도할겁니다.
납의 굵기도 다 다른데, 1mm짜리 정도 사시면 일반적인 용도로 쓰실만할듯..
-> 요거 하코사의 스틱 인두 제품이구요, 인두만 말고, 인두팁을 칼팁으로 (아래 예제의 5C정도?) 조립해서 쓰시면
한참동안은 인두 걱정없이 쓰실겁니다. 가격은 3만원정도?
고급형을 원하신다면 테스크형이라고 고주파 인두기가 있는데 비싼건 돈 백만원가까이 하구요, 온도 조절이 되고,
인두팁이 열을 받는 동안 기다리지 않고, 거의 수초내로 사용가능하고,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줍니다.
인두랑 납은 똑같이 중요합니다.
납은 플럭스를 포함하고 있어서 납땜이 잘 되도록 하는데, 이런 포함 물질들이 잘 되어 있는 제품이어야 납땜한 후에도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당연히 납땜 하는 중간에도 깔끔하고, 납땜 상태도 깔끔하게 유지 가능하구요...
교회에서 쓰신다면 오래 도록 쓰실거니깐, 괜찮은 납사서 잘 관리하시면 몇년 쓰실겁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kester라는 제품을 씁니다. 500g짜리가 1.5만원정도할려나?
국산은 반값정도할겁니다.
납의 굵기도 다 다른데, 1mm짜리 정도 사시면 일반적인 용도로 쓰실만할듯..
심윤송님의 댓글
아... 와트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용도에 맞는 적당한 사이즈가 젤 중요합니다.
너무 뜨거운 인두는 얇은 선이나 컨넥터를 땜할때 오래대고 있으면 피복이나 컨넥터 플라스틱 부분을 녹여버리겠죠?
그리고, 납땜에서 젤 중요한건 신속, 정확입니다.
절대 인두기를 땜하고자 하는곳에 오래 대시면 좋은 납땜을 할 수 없습니다.
미리 땜하고자 하시는 양쪽의 준비(피복을 벗기거나, 미리 납을 뭍혀놓거나..)를 잘 하시고,
두곳을 단번에 붙이면, 잘 땜 되고, 깔끔하게 될겁니다.
너무 뜨거운 인두는 얇은 선이나 컨넥터를 땜할때 오래대고 있으면 피복이나 컨넥터 플라스틱 부분을 녹여버리겠죠?
그리고, 납땜에서 젤 중요한건 신속, 정확입니다.
절대 인두기를 땜하고자 하는곳에 오래 대시면 좋은 납땜을 할 수 없습니다.
미리 땜하고자 하시는 양쪽의 준비(피복을 벗기거나, 미리 납을 뭍혀놓거나..)를 잘 하시고,
두곳을 단번에 붙이면, 잘 땜 되고, 깔끔하게 될겁니다.
이경훈님의 댓글
이것 참.. 하나 알면 열가지가 궁금하군요^^
누군 하날 알면 열가지를 안다는데.. 머리가 이리 않좋아서..
저희 방송실 장로님이 케이블납땜시 납안에 있는 산같은 걸 태워야 한다면서 인두를 바로 떼지 않으시고 연기가 가실 때 까지 2~3초 정도 붙이시던데..
윤송님이 말씀 하신 kester의 제품은 그런 과정을 어느정도 생략해도 될런지요?
아님 오디오용으로 분류된 납의 종류가 따로 있는지..
저번 선사러 간 전기상에 있던 2~300불짜린 저한텐 필요가 없겠군요.. 추천해주신 n454가 젤 적당해 보이구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누군 하날 알면 열가지를 안다는데.. 머리가 이리 않좋아서..
저희 방송실 장로님이 케이블납땜시 납안에 있는 산같은 걸 태워야 한다면서 인두를 바로 떼지 않으시고 연기가 가실 때 까지 2~3초 정도 붙이시던데..
윤송님이 말씀 하신 kester의 제품은 그런 과정을 어느정도 생략해도 될런지요?
아님 오디오용으로 분류된 납의 종류가 따로 있는지..
저번 선사러 간 전기상에 있던 2~300불짜린 저한텐 필요가 없겠군요.. 추천해주신 n454가 젤 적당해 보이구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심윤송님의 댓글
산 -> 플럭스라는거구요, 땜납이 녹아서 잘 붙도록 (납땜이 잘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별도의 플럭스를 일부러 뭍혀서 땜을 하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사용했을때는 부식의 원인이 되는게 맞기도 하지만,
납을 오래대고 있다고 해서 제거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 그렇게 오래 되고 있어서 발생할 컨넥터의 파괴가
더 큰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플럭스가 하나도 없다면 납땜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하고, 플럭스의 제거는 제거 액이 있습니다.
요걸 치솔 같은걸로 뭍혀서 싹싹 닦아주면 깨끗하게 납땜이 됩니다.
저가의 납을 사용하면 과도한 플럭스의 성분과 양으로 납땜 주변이 좀 지저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도의 플럭스를 일부러 뭍혀서 땜을 하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사용했을때는 부식의 원인이 되는게 맞기도 하지만,
납을 오래대고 있다고 해서 제거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 그렇게 오래 되고 있어서 발생할 컨넥터의 파괴가
더 큰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플럭스가 하나도 없다면 납땜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하고, 플럭스의 제거는 제거 액이 있습니다.
요걸 치솔 같은걸로 뭍혀서 싹싹 닦아주면 깨끗하게 납땜이 됩니다.
저가의 납을 사용하면 과도한 플럭스의 성분과 양으로 납땜 주변이 좀 지저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