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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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의 전화를 받았을때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어.... 이유야 어찌됐든 한국에 왔을때 제일 먼저 알려주어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근데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안본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안보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는것같다....여기 오디오가이도 그렇고....하여간 많은 얘기는 담주 월요일날 만나서 얘기하자...글구 축하해...늦었지만... 그리고 나도 가입했다....많이 들어올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