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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안다구 돈받고 가르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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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좀안다고 갈쳐주고돈받고특정제품모델하고책써서팔아먹구
기본적인기술로 너무우려먹는군~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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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민님의 댓글

기술을 알면 배우고자 하는 모르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는게 당연하지요.
금쪽같은 시간 쪼개어 가르쳐 주는데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는것은 당연하지요.
내가 써보고 좋은 제품있으면 남들에게 추천하는것도 바람직한 일이지요.
업체는 그것이 고마우니깐 그에 상응하는 고마움을 표시하는것이고요.
공부하는데 참고할수 있는 서적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도 모르는 사람에겐 기본적인 기술을 가르쳐야지요.

씁쓸할것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곧 삭제될 법도 한 글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씁쓸하네요.

nocturne님의 댓글

배움이란게 다 그런거지요..
그럼 왜 학교는 다니녀야 하는건지..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지리..등등을 안다고 갈켜주고 돈받는곳이 학교죠..

돈받고 특정모델해주는거요....그런걸 우린 스폰서쉽이라고 하죠..
음향계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느 골키퍼가(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칸 아니면 반데사르로 기억납니다.) 팬이 사진같이 찍자고 해서 찍었었는데,자신과 계약되어져 있는 스폰서의 로고가 있는제품을 착용안하고 찍었다고 로고가 들어가있는걸 들거나 입고 사진을 다시찍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공식 스폰서계약은 안하셨겠지만(계약하셨을려나...)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처음 음향일을 배울때는 책한권, 선배님들의 한마디가 배움의 길일때가 있었습니다.(지금도 그러하지만)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고 보여지긴 하지만,그래도 서적이 터무니없이 모자라다고 보구요....

씁쓸할거 하나 없어보이긴 저도 마챦가지라고 봅니다.....

볼록님의 댓글

그렇게 따지면 초 중 고 다닌거 정말 억울하시겠네요 선생자질도 없는 것들한테 배우셔서
님이 한 번 책도 내보고 더 좋은 가르침 해보고나 얘기하세요
그리고 이런 글 쓰시려면 차라리 용기있게 밑에 운영자님 글에 리플 다시던지요. 뭘 돌려서 얘기를.

宋 敏 晙님의 댓글

꺼이꺼이~
언제 댄통 당하신 적이라도?

크하하

급하면 배울라고 돈내고 배우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spandard님의 댓글

오랜만에 와서 보고 놀랐습니다.
개인적인 순간의 감정으로 이렇게 모두에게 공개된 게시판에 올린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올린 ttm님께서 빠른 시간내에 삭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johannes님의 댓글

일단은 '가르키나'가 아니라 '가르치나'고....쌤들께 제대로된 댓가를 안주시고 배웠나봅니다.

돈쓰고 시간쓰고 머리쓰고한걸 그냥 가르쳐줘도되겠지요...
그렇지만 TTM님은 장사하지 마세요..장사도 돈쓰고 머리쓰고 시간써서 그 댓가로 딴사람에게 돈받는거죠.....

음식장사도 마찬가지고..어떤장사도 마찬가지죠...



자신이 가진것에대한 그리고 그것을 푸는것에 대한 합당한 댓가를 받는것은 자본주의에 있어서 기본적인 미덕에 가까운것인디..
TTM님은 모든걸 공짜로 해주시고 그런말씀을 하시길바랍니다....누군신지 어떤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어떻게 버시는지 모르겠네요..ㅎ

이런사람들때문에 다들 이공계통을 멀리하는거유...기술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시간만있으면 다 배운다고 생각하지...근데 그 시간을 투자하는건 꺼려하고..

아..짜증나...


근데 희한한건..예술계통도 기술인건 마찬가진데..대우가 다르지......ㅎ...


PS: 내가 여기 운영자님을 두둔하는게 아니라..내가 하는 일이 별거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한 분을 표출하는거 뿐이우...암튼 아침부터 별...

운영자님의 댓글

얼른 게시판을 보라는 분들의 연락이 있어서 글을 보아서. 저는 정말 아주 큰일이 생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다행이군요.


음..

송민준님이 혹시나 쓴글이지만 제가 누군가에게(게다가 오디오가이 회원분에게)

크게 원망을 살일은 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이상한 광고글도 아니고 오디오가이 회원분의 의견(게다가 가입일도 2005년이시네요)이니.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것으로 알고 의견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책은 아직 써서 팔아먹지는 않았어요*^^*(물론 오래전부터 쓰고는 있습니다만..)

에구..

宋 敏 晙님의 댓글의 댓글

넝담한거니 오해하지 마3~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용, 남는복은 연말에 돌려주시공~ ㅋㅋ

신동철님의 댓글

저는 배우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못 가요~

악기전공하신분들 아시지만...

악기 개인레슨... 연습은 혼자하지만... 몇마디 충고에...

수십만원 내야 합니다.

한영민님의 댓글

진짜 아침부터...

사람놀라게 하시는군요..

그 만한 가치가 있기에 사람들도

배우려고 하는거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이글에 짧은 답글을 남기고 나서 방정리를 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특별히 기분이 상하거나 그런것은 없는데..

그래도 우선 마음은 아프네요..ㅠ.ㅠ


오늘 하루는 저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ar님의 댓글

그냥 무시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 말씀만 남기고 싶습니다.

눈에 보이는것만이 물질적인 가치가 있는게 아닙니다. 아니 사실 보이지 않은 무형의 자산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성숙되지 못한 사회일수록 무형의 가치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 그런 사회일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지적재산권에 대해 마구마구 짖밟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요.

'기술좀 안다고..' 요?
그 기술(노하우)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한숨과 노력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그것에 대한 댓가는 사실 priceless지만, 배우려는 사람 입장에서 어느정도 값을 정해서 지불하며 가치를 알아주는건(appreciate) 지극히 상식적인 일입니다. 

예전에 어떤 성악가가 노래하고 개런티 받는걸 "뭘, 노래 한 곡 하고 돈을 받느냐.." 하는걸 들었습니다. 물론 속된말로 '무식한' 사람이 했던 말이기는 하지만, ttm 님이라도 똑같이 말했을것 같군요. 자기는 노래방에서 돈주고 부르는데, 뭐 입만열면 나오는게 목소린데 왜 돈을 주느냐하는 식이죠.

낚시 글이라면 우리 모두 괜히 흥분한 꼴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ttm 님 '상식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johannes님의 댓글

그리고...공부..정말 많이해야됩디다...
정확히 알려면...

정확히 알고 제대로 쓰고 제대로 하려면 정말 공부많이해야됩디다..

학교도 여러군데 다녔고, 직업도 이리저리바꿔봤지만...

음향, 녹음..등등 만큼 공부 이곳저곳 파야되는분야도 드물더군요..

그리고 이름나려면(?) 정말로 공부많이해야될거 같습니다.

공부안하더라도 공부했던곳 이름이라도 제대로 갖춰야할거 같더군요....미국어디서 공부했다, 어디 유학다녀왔다..학벌은 어디다...

대충하려면 그리고 적당히 먹고살정도로 하려면 욕먹지 않을정도만 하면 될거같고..(그건 어디나 마찬가지겠죠..)

공부안하면 사실 쪽팔려서 어디 뭐한다고 이야기도 못하겠더군요....

암튼 제가 알고 있는 여기 운영자는 공부많이 하는 사람이고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이더군요...

장사하는 사람이라 먹고살정도로 남겨먹는건 누구에게나 당연한거고...

PS: 이번에 그래미타신 황병준씨가 레슨한다면 뭐라하실분인지 궁금하네요..ㅎ...뭘안다고 돈받고 레슨하나?하실건가.......

탑차라이더님의 댓글

무슨일이 있던거죠??

배움의 열정 어렵게 배워서 어떻게 쉽게 알려줄까 고민하시는분들이 교수님이고 선생님이십니다..
그들의 노고를 이해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엠줴이님의 댓글

뭐가 이쁘다고 공짜로 가르쳐주나~

공짜로 주워먹을 생각이나 하고, 돈받으려 하면 욕이나 하고
기본적인 기술도 모르면서 너무 선생들을 우려먹는군~씁쓸하네!!!!

head room님의 댓글

ttm님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거같네요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세상엔 공짜는 없다라고하셨는데 남이 가진 지식을 얻기위해선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하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담배를 피고싶어도 그 담배값만한 댓가를 치루고 사서 펴야하는데 지식을 얻는거잖아요

ttm님이 어떤 의도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이너님의 댓글

전 제목 보고..

Donbatgo garchina- 본받고 가르키나

란 뮤지션이나 엔지니어가 있어서 소개 글인지......알았습니다.ㅎ

사실 사람을 한명 알아가는것도 돈 드는 세상 인데.

지식을 배우는데 있어 pay를 지불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특정 툴에 대한 전문가의 손길이 묻은 메뉴얼(책) 이야 말로
엔지니어에겐 최고의 베스트셀러 같은데요..

강인성님의 댓글

ttm님, 제게 연락주시면 무료로 강의해드리겠습니다. 교재도 제공해 드리지요.
그래도 다년간 4년제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강의도 하고, 여러 교육기관에서 강의했었으니 막 가르친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을 것 같네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계기가 있으니까 저렇게 글을 올리셨겠지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제가 가르쳐 드리는 것을 제대로 습득해야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연락주세요.

황권익님의 댓글

정말 오래전에 읽었던 홍성사에서 나온 책이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공짜는 없다'
세상의 가장 지혜로운 왕이
모든 것을 동원하여
세상의 가장 보편적이고 뛰어난 지혜를 얻었는데...
그것이 바로 '공짜는 없다' 라는 명언.....

Woo님의 댓글

뭘 저렇게 돌려말해. 진짜 맘에 안들면 직접 전화를 하든지..
그런 배짱도 없고. 그냥 게시판에 돌려돌려 그리고 재대로 아는 정보도 아니고
그냥 심심하니 끄적거리는... ㅉㅈㅉㅈ 소리가 나네요.

신의소리님의 댓글

티티엠님이 너무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글 쓰신 것 같긴하나..뒷부분에 책 이야기를 보자면..저도 국내에 나온 음향관련 책은 거의 다 샀는데...사실 믹싱 테크닉이나 이런 원하는 것들은 없고, 특정 모델에 대한 소개나..기본적인 이론들...로만 된 것들이 대다수라 약간 아쉽긴 하더군요...여하간 흥분 가라 앉히셨으면 좋겠네요...
공부하시다가 음향직으로 나와보시니 배우느라 돈 들인 건 많은데, 그에 대한 보수나 그러한 것들이 기대치 이하라서 화나신 것은 아니신지...

신의소리님의 댓글

그리고 티티엠님...기술 좀 안다고 돈 받고 가르치는 건 정상 아닌가요? 그럼 기술자들은 모두 굶어죽어야 하나요? 영자님 정도로 가르치실 수 있는 분이 무료로 가르치는 곳이 있다면 가르쳐주십시오 당장 가서 배우겠습니다

러너님의 댓글

영자님. 그냥 이 글 지우시면 안될까요? 무슨 뭐 이렇고 저렇고 해서 아니다라는 것도 아니고 딸랑 2줄로 인신공격성 글은 전혀 무의미한 것 같아요.

배고파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발끈하셨군요 ^^; 무시해도 될법한 글이었던것 같은데,
특별히 영자님하고 연관되서 생각되지도 않았구요. 늘 예전부터 하시던 대로 하시던 분이셨잖아요 영자님..

이전에 비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 머물고 왔다 사라지고, 지켜보고 하는것 같군요.
가볍고 신중치 못한 글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냥 영자님도 그러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조용한나라님의 댓글

짧은 글 뒤에 머라 변명이라도 적어놓으시지 ...
꼭 사람 염장지르고 해명도 안하시는분이시구먼...저런 사람들 좀 강제 추방 조치는 안됩니까??

박 병 철님의 댓글

정말 짧은 글에 이리 댓글이~

경솔한 행동과
그 때문에 열받은 사람들이라..

왜 무너진 남대문이 생각날까요. ㅋㅋ

이태호님의 댓글

ttm님께서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을 겪으셨나 봅니다. 우리 모두.. 넓~~~~~은 마음으로 ~ 한박자 처~언천히~~

분명한 것은 재정을 지불하면서 배우는 것과 기냥 배우는 것은 배우는 자세 부터가 다르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헐헐~

sngs1님의 댓글

오늘 숭례문 옆으로 지나갈 일이 있어서 왔다 갔다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벌써부터 복구를 시작한건지 콘크리트를 막 쏟아내고 있더군요.. 뼈대만 남은 숭례문을 보니 맘이 울적해 졌습니다. 그 기분으로 들어와보니 이런 글이있더군요. 저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맘이 아프네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리즈스튜님의 댓글

쩝....영자님 잘 아는 관계로 저까지 기분나빠지는....

자삭함 좋을텐데...

그나저나....조회수와 코멘트수는 거의 공지사항에 버금 간다는.....쿨럭...

암튼....뚜렷한 이유없이 남을 헐뜯거나 깔보는... 인간들 알고보면 별거아니더라...라는거 다덜 알고 계실거고..

영자님 생각대로 진행하십쇼..^^

SoundTooLs님의 댓글

기술좀안다고 갈쳐주고돈받고
->그럼 가르처주고 돈받지 않가르치고 돈받나?

특정제품모델하고
->아니 자기가 사용하는 제품의 모델을 한다고 그게 나쁜짓인가? 그럼 야마하 광고에 나오는 장호준님,이수용님
같은 분들 싸잡아 비난 하는 건게 제품모댈도 실력이 받쳐 주는 거니 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부러웠나?

책써서팔아먹구
->그럼 책을 써서 판매를 하지 냄비받침 내지는 배게로 쓸까?
 
기본적인기술로 너무우려먹는군~씁쓸하네!!!!!
->그럼 먼기술로 우려먹고 먼기술 돈을 벌까? 나도 기본 기술로 믹싱하고 기본기술로 레코딩하고
그렇게 가요만 100장 가까이 작업했는데 ...
아놔 그럼 기본기술 가지고 확 죽을까?

사람 황당하게 열받내...니미 ㅡㅡ^

이승빈님의 댓글

전 그분께 돈내고 배웠습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 한번 해본적 없습니다.

^^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요

장호준님의 댓글

해당사항은 저에게 더 많이 있는것 같은데,, 모델도 하고 책도 쓰고,, 항상 기본기술만 이야기하고,,,

좋은 지적이겠죠. 아직 공부할 것도 많은데, 가르친다고,, 선생님소리 듣는다고,,, 그러고 있으니..


참, 서울 왔습니다. 춥네요..

하숙생님의 댓글

기본이 안되 있으면 가르칠 수 없죠.
위의 어느분께서 학교 말씀하셨는데,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이 기본이 되니 가르치는 거죠.
기본 없이 변화가 나오고 응용이 나옵니까?

기본을 '돈 받는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르쳐 준다'는게 중요한거죠.
감사한거죠.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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