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낭패
페이지 정보
본문
첫달 받고.. 계속 못받고 있어서...
오디오가이에 문의해서..귀찮게 하고...
또 출판사.. 에 문의해서 귀찮게 하고....
"보냈다"가.... 정답인데...
정작 저는 못받고....
다시 보냈다는 것도..못받고...
조교에게...
"우편함에 우편물 없었어?"라고 물으니깐......
없다는 대답....
그래서 혹시나 하고 우편함에 가보니...깐...
전부있네요...
출판사에 전화해서.....
다 받았다고...이야기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근무하는곳의 우편시스템이...
2중으로 되어 있네요....
공문함과 우편함....
조교가...계속 (한달 넘게) 공문함만 열심히 뒤졌답니다.
제가 가서 보니깐....
한달가량...의 우편물이 쌓여 있네요....
헉스...
괜히 죄송한 마음이.......
흐메..... 누굴 믿고 맡긴단 말인가....
아무튼...
귀찮게 해드린... 오디오가이와... 도서출판 조은소리 관계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조교가 꼼꼼한 사람인데...
크게 실수했다고 생각했는지 (전 절대로 야단 안쳤습니다.)
몇일동안 말이 없네요...
죽어지내는 듯한...
회원서명
SIGNATURE홀리아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