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쿠헉... 대략 난감한 상황발생....-jky-

페이지 정보

본문

운영자님께 굽신굽신해서 어케든 입양한 차폐트랜스가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제 사정을 살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더군요.T_T

2개 주문해서 지금 풀어 헤집어놓고 넋놓고 쳐다보고만 있습니다.

작업방이 비좁다보니 어걸 어케 설치해야 잘했단 소릴 들을런지... 대략 난감하네요.

현재 상태를 한줄 요약하자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겪입니다.
에휴..

크기의 압박에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

무개도 장난이 아니니... 저혼자선 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는데만 힘 다 빼버린듯...)

이러다가 언제 세팅해서 언제 소리들어볼런지... 에휴...

암튼 세팅 어케든 조속히 해결봐야 겠네요.. 아흑....

관련자료

judas95님의 댓글

저도 처음에 크기보다 무게때문에 많이 놀랬답니다..
허나, 셋팅 끝나시고 소리를 들어보시면 셋팅에 든 노고가..
싹 잊혀지실거에용~~~

셋팅 잘 하시길 바라옵니다.^^

아참, 네이쳐 옮기실때는 자나깨나 허리조심하셔요

jky님의 댓글

judas95님//흙... 대략 저도 엄청 난감해서 지원군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이미 허리 다친 환자다보니 더더욱 엄두가 안나네요...
박스에서 분리한게 최선인... 쿨럭...

문제는 전력 계산을 잘못해서 1개 더 구입해야 할지도 몰라서
도합 3개를 어케든 좁은 작업실에 우겨넣야 한다는데서 좌절감이 밀려오네요..T_T

저녁 때 지원군 만약에 와주면 어케든 우겨 넣어 봐야 겠습니다. 에휴...

운영자님의 댓글

정말 무겁습니다.

저도 거의 들지 못해서,.. 장난 아니지요.

무거운만큼 한번 들이면 다시 내보낼 생각도 들지 않고(?)

제게는 여러모로 좋은제품이더라구요^^

아메바님의 댓글

택배아저씨가 전화해서  왈......" 저기.... 너무 무거워서 그런데... 좀 나와주시면 않될까요?"
그때까지 무슨소린지 영문을 몰랐지만 내려가보니.... 이건 내가 상상하던 조금 큰 가정용변압기가 아니더군요..
둘이서 마하의 빌라4층을 낑낑대고 올라왔습니다...
저 소실적 힘꽤나 썼는데... 완전 구겨지더군요..^^:  잊고 살던 나이 탓!...ㅋㅋ

그런데 네이쳐 트랜스에 삽입한 파워케이블은 검진드라이버가 양쪽다 불이 들어오더군요..
검진드라이버 고장난줄 알고 다시 사왔는데... 확인해 보니 트랜스전기만 그렇군요
 누가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시면 않될까요?
  • RSS
전체 13,806건 / 408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598 명
  • 오늘 방문자 4,643 명
  • 어제 방문자 4,894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811,88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44 명
  • 전체 게시물 280,067 개
  • 전체 댓글수 193,3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