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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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를 원해서 강원도 양양에서 고속버스타고 올라갔죠~
이런 직거래의 일은 처음인데... (보통 서울에 있는 동생들을 시킵니다.)
사실 영자님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4시간정도 걸려서 서울에 올라간뒤
STT-1을 넘기고.... 바로 경복궁역으로 갔습니다.
4년 전까지 30년넘게 지내던 곳인데...(제 고향이 서울입니다)
몇 년사이에 건물이 많아졌더라구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내츄럴한(??) 영자님을 보고 놀랐습니다.
꼼꼼하다가 못해서.... 약간 깡깐한 스타일 일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1시간 30분정도의 담화를 나누고 왔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꿈꾸던 SSL XLOGIC 채널스트립을 구입하로 결정했습니다.
맘에 들지 않으면 손해를 보고 또 팔더라도... 한번은 구입해 보고 싶더라구요.
사실
아침,점심,저녁 모두 굶었지만...
배가 부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