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니 넘 좋네요. (내쉬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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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늦게 내쉬빌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시차 적응 훈련으로 헤롱 헤롱 거리느라고 정신 없었지만... 그래도 오늘 아침에 정상적으로 일어나서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자마자 점심 약속있고.. 편곡하고 악보 준비하는 등 정신이 없네요. 내일 아티스트와 최종 미팅하고 돌아오는 월요일에 바로 녹음 들어가는 빡센 일정입니다.
녹음이 다음 주중에 마무리 되면.. 믹싱 잠시 하다가 돌아오는 금요일 아침에는 내쉬빌 마피아의 한명인 김대우 엔지니어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시카고에 올라 갑니다. 아기돼지 3형제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여행이 되겠네요. 차를 타고 쉬엄 쉬엄 올라갔다가 그 다음주 월요일 쯤에 돌아올 생각입니다.
워낙 요즘은 자주 왔다갔다 하고.. 미국 돌아오는 날에도 1시간 남짓뿐이 잠을 못자고 왔기에 대부분의 분들께 연락도 못 드리고 왔지만... 6월 20일쯤에는 다시 한국에 들어갈 예정이니 그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들어가면 7월 말에 다시 들어올 것 같습니다. 약 3-40일 정도 한국에 머무는 셈이네요.
그럼 그 때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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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호님의 댓글
네.. 헤드뱅님.. 그럼 한국들어가서 뵙지요. ㅎㅎ~
호준형... 글쎄말예요. 한국에서 워낙 "비인간" 적으로 지내다가 형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통촉하여 주소서!"
아.. 경훈님.. 이번주 토요일이 시카고에서 결혼식입니다. 제 휴대폰.. 615-943-3415
맞나는 밥 먹으러 오세요. 아직은 저도 정확히 아직 어딘지 모릅니다. 오늘 저녁에 출발할 수 있는데 아직 작업 중이라. ㅎㅎ~
김교수님... 그냥 바쁘신가 보다 했고... 교회 일정이 그러시려니 했습니다. ^^;
호준형... 글쎄말예요. 한국에서 워낙 "비인간" 적으로 지내다가 형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통촉하여 주소서!"
아.. 경훈님.. 이번주 토요일이 시카고에서 결혼식입니다. 제 휴대폰.. 615-943-3415
맞나는 밥 먹으러 오세요. 아직은 저도 정확히 아직 어딘지 모릅니다. 오늘 저녁에 출발할 수 있는데 아직 작업 중이라. ㅎㅎ~
김교수님... 그냥 바쁘신가 보다 했고... 교회 일정이 그러시려니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