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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네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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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에서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7개월동안 일을 했지만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안녕하세요 오디오가이에서 일하고있는 정연학 입니다.

으크.. 왠지 쑥스럽네요.. ㅎ


KOBA 철수를 마치고 편집작업 준비를 해 놓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는 월,화,수를 헉!! 깜짝이야.. 실장님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셧네요.. 퓨퓨.. ㅎ

월,화,수를 동원훈련을 다녀오게 되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일을 코바에 참가했는데요.

저희 부스에 들리시는 분들 중에는 오디오가이 광화문 사무실에서 뵈었던 분들도 계시구

그냥 오디오가이 회원인데 오디오가이가 코바에 나온걸 모르고 지나치시다가

코바에나온 오디오가이와 사이트의 오디오가이가 틀린데냐구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셧죠.

물론 오디오가이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쇼 기간동안 오디오가이 부스를 찾아주신 오디오가이 회원분들과 앞으로 새롭게 회원이 되었을 ㅎ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흠...흠....... 2일동안만 참여했지만 코바에서 만난분들 한분한분이 떠 오르고..

그분들을 오디오가이 사이트나 사무실에서 또 볼수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왠지 인사 글을 올리고싶었는데..

역시나...말주변이 없는지...부끄럼이 많은지... 버벅거리네요... ㅎ


또 하고 싶은말이 뭐였더라...

아아.. 오디오가이 부스에서 문의 해 주셧던분들...

ㅎㅎ...흠... 저보다 더 친절하게 저를 대해주셔서...마치 제가...구경을 온거 같은 느낌을 받게..되는...


아...그리고 또... 흠...


ㅎㅎㅎㅎㅎㅎ


할 말은 많은거 같은데 그냥 느낌만 전하겠습니다~


2일간의 코바는 제가 첫 글을 남기게 된 계기가 된 좋은 만남이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언제 글을 올릴지 모르겠지만 (유령회원은 아니에요 ㅎ 매일 오디오가이를 확인한답니다 ㅠㅠ)

오디오가이 회원분들과 앞으로 회원이 되실분들.

저는 오디오가이에서 일하고있는 정연학이라고 합니다.

코바에서 그 많은 부스의 직원중에서 홀로 반바지와 반팔티로 약간은 의아하게도 만들었던 ㅎ

가격을 물어보셧을때 항상 난감해 했던 ㅎ

여성분이 문의 하셧을때 더 열심히 설명하려고 노력했던 ㅎ

오디오가이 광화문 사무실에 놀러오시면 볼수있는 정연학입니다~

자기소개 게시판에 남겨야 할 글이지만 코바의 후기 및 인사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으쿠 이제 일해야 되겠네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모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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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n님의 댓글

연학씨 잘 지내셨어요??
에공.. 이번 코바에 가보질 못했는데..
어영구영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ㅜㅜ
(맨날 핑계만 늘어 놓기~ㅋㅋ)
연락도 한번 못해보궁~ 죄송해요~ ㅋㅋ
담에는 술이라도 한잔?? ^^

정연학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은석님 ㅎ

코바에서 볼수있을 사람중에 한명이었는데 않오셧네요 ㅎ

술 오케이 입니다 ㅎㅎㅎ

bryan님의 댓글

오늘 모자 쓰고 계시던분 같은데

802D 시청하러가서 잠시 말씀 나눴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챙겨주신 B&W 브로셔와 DVD도 감사합니다

시간이 촉박했던 바람에 여유있게 관람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반가웠습니다^^

정연학님의 댓글의 댓글

아 제가 맞는거 같네요 ㅎ

그런데 죄송하게도 낯설은 닉네임이라 언뜻 떠오르지가 않네요 ㅠㅠ

조금의 인상착의 ㅎㅎ 라도 말씀해 주시면 번뜩! 떠오를텐데 ㅎ

저를 알아보시구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GODTOY님의 댓글

안녕하셨어요?  동원훈련은 잘 마치고오셨는지요.

힘드셨죠? 바로 출근하시느라~

금요일 코바에 갔었는데..... 같이간 사람들이 있어서 끌려다니다 보니 깜박하고 들리지를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거 있죠?  한번 찾아뵙고싶었었는데 말이죠...

나중에 사무실에 놀러가서나 뵙겠네요~

HooN님의 댓글

동원훈련 다녀오셨군요!!

 저도 저번주에 2박3일로 강원도 인제로 갔다왔는데요
시간때문에 오됴가이 부스찾아서 여유있게 보고 오질 못해서 아쉽네요
전 어제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노란셔츠에 머리 길었던 ㅋ

PaSSion님의 댓글

아~ 안녕하세요 연학씨~ 제가 갔을 땐 한과장님만 계셔서 다른 분들은 못 뵈었네요..ㅋㅋ
저는 예전에 전주소리문화전당에 녹음하러 오셨을 때 도와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실려나..ㅋㅋ
그때 상훈씨도 계셨고 김밥도 먹고 그랬었죠..^^

암튼 기회되면 함 뵈요~~ 함 놀러 갈께요~~

bryan님의 댓글

제가 닉네임을 말씀을 안드렸네요 ㅎㅎ

하늘색 재킷에 검은색 티셔츠 입고있었구요, 친구하고 둘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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