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 Guitar Center에 가시면 제니라는 예쁘게 생긴 매니저가 약혼자와 함께 아담한 녹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니 성격이 차분하고 상냥한데다 붙임성까지 있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네요.

그리고 매릴랜드와 페어팩스 중간쯤에 한인교회가 있습니다.
그 곳에 이유정이라는 목사님이 계시는데, 경험도 많으시고 CCM쪽에서 많이 유명하신 분입니다.
원하시면 전화번호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

아... 그래요?  주위에 그래도 계셧군요?... 좋네요
그런데 제가 무작정 연락하면 실례가 아닌지. 하하
강인성 님은 어디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구요, 재작년 가을에 샨틸리의 웨스트필즈 매리엇 호텔에서 한달 정도 머물면서 작업하다가 필요한 장비들을 구입하면서 친해졌구요, 이유정 목사님은 20년지기의 좋은 동역자입니다.
제니와는 함께 웨스트 버지니아도 다녀오고, L.A Guitar Center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도 매릴랜드에서 원격으로 도움을 줬을 정도로 친했습니다.

원래는 이 달 25일에도 출국해서 같은 호텔에 머물면서 그 곳 미디어 센터에서 작업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개인 사정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아쉽네요. ^-^;;

이런...
거주지가 서울이 아니라 일산이군요.
서울 토박이로 자라서 일산에 들어온지 12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거주지를 서울이라 말하는 실수를...

녹음실은 아현동에 있습니다. *^-^*

아... 오래들 하셧네요 다들... 전 16살때 미국왓어요 그리고 지금은 32살되어가고요
녹음이라는걸 시작한진 13년정도 되엇어요 12년정도 되니깐  아 !! 이거 녹음이구나라는 생각이 12년째야 들어서 조금은 깨닫게 된것 같아요 요즘...
아.. 그리고 my studio 에서 제가 사진 한장올려놓앗어요 ^^

옛날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기계를 무식하게 사고 팔고햇는데 (잘몰랏던 옜날이죠)
13년정도 하다보니 .. 필요한게 무엇이고 필요없는게 무엇인지 알앗어요  ^^

저도 기타 center 에는 자주가는편인데...  솔직히 가면갈수록 기계욕심때문에... 그냥 거기서 일하는애들이랑
잡담이나 하로 가곤해요 요즘엔...

아무튼 이런데서 인사드려서 방갑습니다 강인성님...
이메일 주시면 서로 가끔 연락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