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앞뒤 안맞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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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네요^^;
이제 막 시작했다고 하기엔 뭐하고 "공부"로써 시작한건 긴시간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즐기고 싶으니까 내맘대로 대충 해도 내 기분만 좋으면 되니까 - 이런 식으로
음악을 즐기다가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 생각하여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게 된거같습니다.
역시 공부한다라고 생각하니까 잘 안되네요. 원래 생각했던것과 막상 공부하는것을
비교해보면 전 엄청난 엉터리였더군요 ㅎㅎ 비상식적으로 녹음하고 맘대로 믹싱하고
ㅋ ㅑ.... 부끄럽네요. 어디 밖에다가 안뿌린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비도 오고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떠올라서 이곳에 몇글자 끄적거려봤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남부끄럽지 않는 음악가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