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보면 등뒤에 드레스 라인에 트랜스미터가 달려있는게 보이네요. 트랜스미터에 무선핀마이크를 부착해서 플룻 입술대는 쪽 가까운곳에 부착해서 소리내는 방식이겠네요 ^^
충분히 가능하구요, 국악기인 대금같은 경우도 같은 방식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구입 가능하고, 대부분의 음향장비를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가격은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역시 일반적으로 비싼게 좋긴 합니다. ^^;;

그리고 전자 바이올린은 일반 바이올린과 달리 소리를 울려주는 몸통이 없기 때문에 핀마이크를 부착하여 소리를 뽑기는 어렵고, 대신 일렉기타처럼 픽업을 장착하여 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습니다. 트랜스미터에 핀마이크 대신 전자바이올린의 커넥터에 연결 할 수 있는 케이블을 제작하여 연결, 소리를 냅니다.

즉, 일렉바이올린이나, 위의 플룻같은 경우나 둘다 무선마이크 시스템(리시버, 트랜스미터) 사용은 공통되나, 플룻엔 핀마이크를 부착하고, 전자 바이올린에는 제작한 케이블을 연결하는 점이 다르겠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또는 더 쉽게 설명해주실 분들이 계시길..

(근데 한글로 "Su Eum" 이 금지어네요? 몰랐습니다. ^^;)

일렉바이올린, 일렉기타는 픽업으로 소리를 받는데,,,
플루트를 일렉으로 만들기는좀,,,,구조가,,,,^^;;
플루트 전용 마이크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악기전용마이크회사에서 나오기도하고,,,야마하같은 회사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요즘엔 한국에서도 파네요.

성능이나 특성같은건 아주 주관적이겠지만,,,
공연용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라이브때는 그냥저냥 쓰는데,,,
레코딩하려고 사용하면 아주아주 별로더군요.

일렉바이올릭에는 마이크가 없습니다. 그냥 일렉기타랑 같은 구조구요,,,
악기용 마이크제작회사들 보면 특정악기 전용으로 나온경우도 있지만,,,
악기구분없이 보통 대부분 마운트만 다릅니다.
메이저회사보다는 전용악기마이크만 만드는 회사제품이 좀 나을듯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