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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허접쓰레기엔지니어의 혼자노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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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쉴수 있을때 쉬세여~~~예로부터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한다는...
전 매년 마다 한번씩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간답니다.
올해는 실려갈 정돈 아니었구여...새벽에 일 끝내구 택시 타려구 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팽~~~~ 돌드만  주저 앉아 버렸져...도저히 걸을수 없는 상황.
친구를 불러 갔이 왔져. 매번 그럴때 마다 느끼지만 웃음만 나드라구여.ㅋㅋㅋ
온 세상이 팽팽 돌아여~~~ㅋㅋㅋ 서 있지도 못하구 어지러워서리..ㅎㅎㅎ

요 며칠사이 목이 뻐근해서 병원을 갔답니다.
목 디스크 오기 일보 직전이라는 군여.....
몇시간 동안 꿈쩍 안하구 컴만 들여다 보구 있으니....그게 쌓이니까...
다른 사람은 멀쩡한데 왜 저만 이러는지...
저보다 더 오래 더 많이 작업 하신 분들두 멀쩡한데
아무래두 이거 운동 부족인것 같아여...

몇주전에 북한산을 갔답니다.
군대 있을때 무전기 서너개씩 메구 산 꼭데기까지 뛰어 다녔는데
제대하구 몇년만인지....
북한산 백운대까지 올라 갔다 왔답니다. 첨부터 무리 하면 안되는데
꼭데기는 올라가야 성이 풀릴것 같아서리... 며칠 알아 누웠져...
아킬레스건의 통증 엔다 종아리 땐땐 엔다
허벅다리의 심한 근육 압축으로 인한 혈관 압박....

그리곤 저희 동네 남산을 택했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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