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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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간을 내어서 영자님을 만나 뵈러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행이도 오늘 시간이 되셔서 오후에 통의동으로 갔답니다.
사실 1년여 만에 방문하는 것이라, 이전에는 용비어천가 사무실에 계셨었는데,,,
새 마스터링 스튜디오는 참 느낌이 좋았습니다.
딱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이상적인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완전부러웠습니다..ㅋㅋ)
방문 했을 때에, 마침 AB님이 진공관 EQ를 개조해서 셋팅하고 계셨고,
Kanzi님의 얼굴도 뵙고, 송지님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셋팅이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음에도 소리는 여전히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탁월한 스피커의 선택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약간 한가할 때 방문해서 밥 얻어 먹어야 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