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네요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안녕하세요 오디오가이에서 일하고있는 정연학 입니다.
으크.. 왠지 쑥스럽네요.. ㅎ
KOBA 철수를 마치고 편집작업 준비를 해 놓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는 월,화,수를 헉!! 깜짝이야.. 실장님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셧네요.. 퓨퓨.. ㅎ
월,화,수를 동원훈련을 다녀오게 되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일을 코바에 참가했는데요.
저희 부스에 들리시는 분들 중에는 오디오가이 광화문 사무실에서 뵈었던 분들도 계시구
그냥 오디오가이 회원인데 오디오가이가 코바에 나온걸 모르고 지나치시다가
코바에나온 오디오가이와 사이트의 오디오가이가 틀린데냐구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셧죠.
물론 오디오가이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쇼 기간동안 오디오가이 부스를 찾아주신 오디오가이 회원분들과 앞으로 새롭게 회원이 되었을 ㅎ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흠...흠....... 2일동안만 참여했지만 코바에서 만난분들 한분한분이 떠 오르고..
그분들을 오디오가이 사이트나 사무실에서 또 볼수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왠지 인사 글을 올리고싶었는데..
역시나...말주변이 없는지...부끄럼이 많은지... 버벅거리네요... ㅎ
또 하고 싶은말이 뭐였더라...
아아.. 오디오가이 부스에서 문의 해 주셧던분들...
ㅎㅎ...흠... 저보다 더 친절하게 저를 대해주셔서...마치 제가...구경을 온거 같은 느낌을 받게..되는...
아...그리고 또... 흠...
ㅎㅎㅎㅎㅎㅎ
할 말은 많은거 같은데 그냥 느낌만 전하겠습니다~
2일간의 코바는 제가 첫 글을 남기게 된 계기가 된 좋은 만남이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언제 글을 올릴지 모르겠지만 (유령회원은 아니에요 ㅎ 매일 오디오가이를 확인한답니다 ㅠㅠ)
오디오가이 회원분들과 앞으로 회원이 되실분들.
저는 오디오가이에서 일하고있는 정연학이라고 합니다.
코바에서 그 많은 부스의 직원중에서 홀로 반바지와 반팔티로 약간은 의아하게도 만들었던 ㅎ
가격을 물어보셧을때 항상 난감해 했던 ㅎ
여성분이 문의 하셧을때 더 열심히 설명하려고 노력했던 ㅎ
오디오가이 광화문 사무실에 놀러오시면 볼수있는 정연학입니다~
자기소개 게시판에 남겨야 할 글이지만 코바의 후기 및 인사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으쿠 이제 일해야 되겠네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모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