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승남입니다.

형님, 형수님, 선생님 모두 안녕하세요.

제가 성격이 외톨인지라, 연락도 못드리고 죽은듯 산듯 지내고 있습니다.

요새는 공익도 거의 끝나가고, (올해 가을이면 끝납니다. ^^)

녹음실도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있고,

여자친구와도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최근에는 홍대로 거처를 옮겨서,

이 동네에서만 왔다갔다 콕 박혀있네요. :)

한 3주 전쯤.

친구들과 힘을 모아 작은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오늘 네이버에서 무심코 검색해보니,

언젠가 다녀간 손님이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주셔서,

무단 도용해왔습니다. ;;

오다가다 홍대 들리시면,

들려주셔요.

선생님과 형님들은 제가 대접해 드릴께요. :)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