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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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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잠 못이루고 담배연기와 음악소리와 싸움하고 있을 레코딩종사자 여러분께
뜬 굼없이 호젓한 사진하나 올립니다.
언젠가 비가 촉촉히 내린후 싸늘한 기운이 감돌듯한 날씨에 하늘에서 하얀 구름이 속세를
삼킬듯 내려앚은...강원도 미천골에 자리잡은 호젓한 산장...
여러분 시간내어 훌쩍 떠나보세요.

우리의 귀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자연과 더불어 하는 휴식말입니다.

진정한 골드이어를 꿈꾸신다면
그럴려면 자연의 소리에도 귀를  쫑긋세워 보세요.
인생이 달리 보일것입니다.

떠날려는데 작업이 급하다구요...데이타 공유가 문제라고요?
Ethernet Disk에 저장하세요... 미천골에서도 원격 녹음이 ..
그게뭐냐고요?/라씨... 
그냥 접어 두고 불바라기로...불바라기서 미천골 물소리들으면서
편집을...
스튜디오로 파일 보내러 가야한다구요. 천만에
주인장이 타주는 꿀술 한잔에 화롯가에서 고구마 구워 먹으면서
.... 헤~  좋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7 08:56:54 레코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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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ie님의 댓글

아직도 잠 못이루고 레포트와 싸우고 있는.. 저도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자연의 소리...예전에 SBS에서 방송한  "소리가 약이 된다" 라는 다큐멘터리를 떠오르게 만드는군요..

그때 그 방송을 본후에 가끔 음악이 아닌 비내리 소리, 산 속의 소리도 녹음해서

녹음한것도 들어보고 들어보고 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해보지도 못하고 시간만 흘렀네요 ^^

학교 땡땡이 치고 놀러가고 싶군요 ㅠ_ㅠ

sopman님의 댓글

미천골이라...

서울에서만 살다가 강원도에 온지 이제 2년이 넘어가는데...

가끔 서울 올라가면... 공기부터 너무 답답합니다.

그런데... 여기만 있다보니...

무슨 일하려면 너무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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