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잘 알려진 곳이 http://www.dvuser.co.kr/ 일겁니다.

습작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http://www.camuser.co.kr/main/index.asp 도 있구요,

개인 블로그로는 나감독님이 유명하지요 ; http://blog.naver.com/1967jk

혹시 영화쪽에 관심있으시면, 여기 - http://filmmakers.co.kr/

의외로 알짜 정보가 있는 영진위는 여기 - http://www.kofic.or.kr/

아니면 병권님과 비디오가이를 만들어 볼까요? ㅎㅎ

없습니다. 그게 한국 특유의 문화인 듯 합니다.

제가 그런 게 (전문 작업자들 온라인 게시판) 생기기를 기다린 지가 벌써 7 년이 되어갑니다만, 지금까지는 전혀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filmmakers.co.kr 은 얼핏 보면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속은 별로 없습니다. 제작과 후반제작 쪽의 전문 인력들의 참여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상 제작 쪽 전문인력들 중에 그런 온라인 게시판에서 작업과 관련된 정보를 서로 주고받기를 원하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영어권에는 꽤 많이 있고 여러 분야 별로, 그리고 작업의 성격 별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데가,

http://www.cinematography.net/

http://www.creativecow.net/

http://www.reduser.net/

http://www.dv.com/

등등등등... 그 밖에도 사실 아주 많습니다. 어차피 한국어권은 지금으로서는 전망이 극히 불투명하므로 영어권 온라인 게시판에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제가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온라인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제 개인 도메인과 호스팅은 쓰고 있으나 일부러 홈페이지는 만들지 않고 필요한 자료를 링크하는 데만 써 왔습니다. 설령 제가 여기 오디오가이 님처럼 정성들여 온라인 게시판을 만들어 운영해 보려고 한다고 해도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대하는 참여자군의 거의 대부분이 반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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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고오올배앵이digidigiGuerrilla쩌엄커엄 )
digi는 한 번만...^^
쪽지는 사절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연락하려면 편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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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 누구게님의 등장을 기다렸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지만, 역시 판단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지라 혹여 선입견을 가지실까봐 각 싸이트의 평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잠시 영상쪽에 몸을 담았던지라 아쉬움이 큽니다. 일당도 떼먹히고 좀 더티한 일을 조금 당한지라 좋아하는 영상은 취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같이 일하던 영화 스텝이 필커에다 넋두리를 올린 적이 있었지요. 다음날 현장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글로 옮기자니 손꼬락이 더러워질까 못합니다만, 그 일이 있고나니 필커에 왜 현장스텝의 참여가 없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영화홍보하려고 아르바이트생 구해서 주연배우 이름을 계속 검색해서 검색순위를 올리는 일이 소위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이 마케팅 기법에 사용되는 비용이 웬만한 미술팀 전체 연봉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짧은 제 소견으로는, 돈이 많이 모이는데, 철학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킬 껀 지켜줘야되는데...
저도 짧은 넋두리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