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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턴 구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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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니던 중 뒤늦게 와서 음향관련 학과 재학 중인 학생인데

막상 인턴 구하다보니 언어때문에 걱정이 많아지네요..

비슷한 지식의 언어소통 멀쩡한 다른 학생도 많을텐데

굳이 나를 써줄까 하는 생각에 위축도 많이 되고...

한인분들이 하시는 스튜디오가 있으면 좋겠지만 정보 구하기도 어렵고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언어 문제는 다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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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님의 댓글

제가 인턴할떄도 쬐금 애먹은적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기 나름입니다. 공부하시는 학교에서 되도록이면 외국친구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시고, 어느학교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댕길때는
다른 회사에서 주는 외주건을 학교 선생님과 같이 작업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프로젝트에 동참하시고, 크렉리스트등을 통해서도 많은 뮤지션및 프로듀서들과의 교류를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dxcguy님의 댓글

제가 미국서 인턴할때에는 인터넷 이메일 뭐 이런것도 없을때라 무조건 편지 보내고 기다리거나 무작정 찾아가서 이력서 던져주고 오는 것 밖엔 없었는데....
잘 되시길 바랄께요...

Jin831님의 댓글

아직 학교에 등록되어있으신 상태라면 인턴에대한 문이 넓어집니다. 저도 미리미리할걸 엄청 후회하는 중이랍니다. Espn nbc와같은 큰 방송국같은경우 정규여름인턴을뽑습니다. 사이트에 career만 찾아들어가보면 쉽게 보입니다. 하고싶은분야가어디냐에따라 다르겟지만..그렇게방송국들도있고 skywalker에서도 여름학생인턴뽑는답니다. 또한 여러 음악페스티발 및 캠프에서도 여름동안 일할 음향쪽을꾸준하 구한답니다. 미국어디에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인턴은 무급인거아시죠? 그래도 좋은경험이라생각합니다. 미리미리하시길바래요ㅠㅠ 저도아무것도모르고 졸업해버려서ㅠ... .ㅠㅠ학생이아니라는이유로 어플리케이션도내지못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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