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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좀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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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너무 솔직한게 언제나 부작용으로 작용하는것 같아서 참 씁슬합니다..

솔직한것이 가장 좋은것이긴 하지만... 사람들과 적응을 하고 살려면 어쩔수없이...

거짓말을 할줄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그냥 씁슬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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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님의 댓글

거짓말이 아니라 자기 포장이라고 하는거죠 ^^
너무 솔직한 사람은 오래 알아야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요즘같은 인스턴트 시대에서 오래 알고 지내기가 힘들어서 나타나는 문제일 뿐입니다

홀리아바님의 댓글

감히 말씀드리자면...

여태 살아온 모습으로 살아주세요....
정직한 것이 좋습니다.
물론 솔직한 것과 정직한 것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만....
정직하게 살아오신 그래도 사시길 바랍니다.

다만, 상대방에 대한 솔직한 표현만 줄이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거짓말의 기준을...
1. 속이는 것
2. 부풀리는 것
3. 축소하는 것
4. 왜곡하는 것

이런 것들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지금까지 잘 해오셨다면..... 변하지 마시고.... 정직하게 살아주세요....

언젠가는 빙그레 웃는 그날이 올 것입니다.

sean님의 댓글

중요한건 사람의 중심이 아닐까 해요

같은 말이라도..
거짓말이라고 칭할수도 있고
처세술, 화술 이라고 포장할수도 있죠

말하는 목적의 진실성이 중요한거겠지요.

jazzotheque님의 댓글

그니까...말하자면...'구라' 치는 법을 배우고 싶다이거냐?
음...내가 아는 사람중에...그쪽 방면에 초고수가 있긴한데...

김경수님의 댓글

거짓말 보다는..말수를 줄이는게 쉽죠!

비밀은 내가 말해준 사람이 누설하는 것이고, 배신은 내가 믿는 사람이 합니다.

친구라고 시시콜콜 다 말해버리면 언젠가는 크건 작건 그 얘기를 약점삼더군요.

필요한것이 아니면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겁니다.

진짜 팔 하나 정도 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친구의 자격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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