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에 잘 도착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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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씨가 황송하게 미국에 다시 들어간 다는 글을 공지글로 만들어 주셨네요. ^^;
벌써 이번주 수-목요일이면 미국 들어 온 지 3주가 되어가는 군요. 미국 집에 도착하는데
잘 아는 미국인 연주자 친구(?) 한명이 이미 멕시칸 8명을 고용해서 집을 말끔히 청소해
주고... 조카들이 이모와 이모부를 환영한다고 프랭카드 만들어 집에 장식해 주고... 등등...
융숭한 대접을 받고 저나 아이들도 이제는 어느정도 시차에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오기가 무섭게 몇 일 후에 바로 한국 프로젝트로 4분의 손님이 약 10일간 머물다 가셨기에
분주한 시간이었지만 그 덕분에 시차도 빨리 적응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정훈씨의 소개로 예전에 오디오가이에서 근무하던 설상훈군이 지금은 내쉬빌에
와서 내쉬빌 마피아에 가입하려고 잘 준비중에 있습니다. ㅎㅎ~ 얼마전 차도 사고..
보험도 들고... 오늘은 조금 후에 마피아 멤버들이 함께 모여 은행계좌 열러(털러?) 갑니다.
어쨋든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글을 납깁니다.
특별히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저의 '클록킹'을 무마시키기 위해 과감히 '스캔'을 뿌리고
태능까지 찾아와 태능갈비를 같이한 박상욱, 재쪼떡, 알케미, 조부장 멤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일을 핑계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데 그때 한국에서 또 번개 한번
때리도록 하지요? 그때는 정훈씨도 꼭 같이 하자고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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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호님의 댓글
초보박사님... 예... 또 한국에서 뭉치게 되면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오세요. ㅎㅎ~
민준님하고는 자꾸 엇깔리네요. 제가 한국에 있을땐 주로 미국에 계시고... 제가 미국에 오면 또 주로 한국에 계시고... ㅎㅎ~ 캘리포니아는 다시 안 오세요???
정환씨... 밥 아쩌시 스타일은 뭔지 잘 모르긴 하겠지만..(항상 저보다 앞서 가셔서... ㅎㅎ~) 제가 미국에선 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바비(Bobby)... 밥(Bob)... 글쎄말예요... 오자마자 일복이 터졌네용.. 그래도 어제 오늘은 좀 여유있게(?) 이베이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봐야 장비 사는 거지만요. 캬캬캬~
효민님... 글쎄 말예요... 비자 문제라기 보다는 주한 미국 대사관 애들의 무지함과 곤조이죠.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해서 상부 기관에 꼰질러서 비자 다시 갱신 했습니다. ㅎㅎ~ 걔네들은 미국 본국에 가끔 고자질을 해줘야 일을 제대로 하나봐요. 아래쪽으로 내려오실 일 있으시면 한번 뵈면 좋겠네요. 한국에 오셨을때도 서로 스쳐지나간것 같네요.
junon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어떻게 하다보니 오자마자 일을 했어야 하네요. 어찌보면 한국에서 미국 나오는 날짜를 너무 뒤로 미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찬수씨... 네... 하드 드라이브 전해주신 것 잘 받았고요. 컴퓨터도 잘 쓰시길... 지금 작업한 앨범도 의미 깊고 상당히 음악적으로도 좋답니다.. 한국에서 박상욱군이 보컬 녹음과 믹싱을 맡아주면 더 좋아지겠죠? ㅎㅎ~
대현씨... 글쎄 말예요. 백순대도 한번 제대로 같이 못 먹고... 다음에 서울에서 뵈면 제가 쏠께요. 상욱이랑 꼭 뵈요.
춘정씨... 아~ 그러셨었군요. 제가 워낙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그날 전화 주신 분이 꾀 되셨던 모양입니다. 전화통화 직접 안되서 아쉽고요. 한국 다시 방문하게 되면 또 자유 게시판을 통해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때 뵈요.. (꾸~벅!)
민준님하고는 자꾸 엇깔리네요. 제가 한국에 있을땐 주로 미국에 계시고... 제가 미국에 오면 또 주로 한국에 계시고... ㅎㅎ~ 캘리포니아는 다시 안 오세요???
정환씨... 밥 아쩌시 스타일은 뭔지 잘 모르긴 하겠지만..(항상 저보다 앞서 가셔서... ㅎㅎ~) 제가 미국에선 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바비(Bobby)... 밥(Bob)... 글쎄말예요... 오자마자 일복이 터졌네용.. 그래도 어제 오늘은 좀 여유있게(?) 이베이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봐야 장비 사는 거지만요. 캬캬캬~
효민님... 글쎄 말예요... 비자 문제라기 보다는 주한 미국 대사관 애들의 무지함과 곤조이죠.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해서 상부 기관에 꼰질러서 비자 다시 갱신 했습니다. ㅎㅎ~ 걔네들은 미국 본국에 가끔 고자질을 해줘야 일을 제대로 하나봐요. 아래쪽으로 내려오실 일 있으시면 한번 뵈면 좋겠네요. 한국에 오셨을때도 서로 스쳐지나간것 같네요.
junon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어떻게 하다보니 오자마자 일을 했어야 하네요. 어찌보면 한국에서 미국 나오는 날짜를 너무 뒤로 미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찬수씨... 네... 하드 드라이브 전해주신 것 잘 받았고요. 컴퓨터도 잘 쓰시길... 지금 작업한 앨범도 의미 깊고 상당히 음악적으로도 좋답니다.. 한국에서 박상욱군이 보컬 녹음과 믹싱을 맡아주면 더 좋아지겠죠? ㅎㅎ~
대현씨... 글쎄 말예요. 백순대도 한번 제대로 같이 못 먹고... 다음에 서울에서 뵈면 제가 쏠께요. 상욱이랑 꼭 뵈요.
춘정씨... 아~ 그러셨었군요. 제가 워낙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그날 전화 주신 분이 꾀 되셨던 모양입니다. 전화통화 직접 안되서 아쉽고요. 한국 다시 방문하게 되면 또 자유 게시판을 통해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때 뵈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