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NEVE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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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은 1073못지 않은 모듈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EQ가 심플한 형태로 보심되구요.)
개당 가격은 2800불을 원한다고 합니다... 상태는 아주 좋아보입니다.-(물건은 해외에 있구요...)
이 친구도 나름대로 이쪽의 전문가급은 아니지만 스튜디오도 운영을 하고 본인이 직접 메인터넌스도 충분히 하고 있어서 물건의 상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부만 Brent Avrill 스타일로 꾸며서 활용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원부-Racking을 원하시면 제가 작업을 해드릴 수도 있구요...
보증수리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사후 메인터넌스 정도는 실비로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제가 장사를 하려는 건 전혀 아니구요...( 해외도 경제사정이 썩 좋지 않은 듯 합니다...) 혹시 오리지널 NEVE 모듈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자금력 있는 제작사 쪽에서 가져가면 좋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쪽지 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2-08 10:54:24 레코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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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님의 댓글
장호준님 제가 나중에 50불 정도 드릴테니까, 복권 50불 어치만 사주세요... 당첨되면 제가 절반 뚝잘라서 드리겠습니다... 일단 50불은 나중에 꼭드릴테니까요...ㅎㅎㅎ
경제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다들 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참~~ 한숨으로는 표현하기도 뭣한 상황입니다......
좀 더 용기를 가져볼 수 밖에 없지요... 한 두어해 전 만해도 상황 안좋으면 정리하고 그쪽으로 건너갈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쪽 사정은 더 않좋은 듯 하니......ㅎㅎㅎ
사실 지금 니브를 사고 그럴 상황이 아닙니다...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오리지널 니브가 맛도 못 볼 거 같아서 저도 일단 7개정도 이 친구한테, 모듈을 구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돈 모으니라, 아주 피똥쌌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34만키로 뛴 손화타2 승용차를 20년 40만키로까지는 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인생 참 재미있습니다... 서울에 계시면 커피나 한잔 하면서 얘기도 좀 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경제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다들 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참~~ 한숨으로는 표현하기도 뭣한 상황입니다......
좀 더 용기를 가져볼 수 밖에 없지요... 한 두어해 전 만해도 상황 안좋으면 정리하고 그쪽으로 건너갈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쪽 사정은 더 않좋은 듯 하니......ㅎㅎㅎ
사실 지금 니브를 사고 그럴 상황이 아닙니다...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오리지널 니브가 맛도 못 볼 거 같아서 저도 일단 7개정도 이 친구한테, 모듈을 구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돈 모으니라, 아주 피똥쌌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34만키로 뛴 손화타2 승용차를 20년 40만키로까지는 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인생 참 재미있습니다... 서울에 계시면 커피나 한잔 하면서 얘기도 좀 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