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아파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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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귀가 아픈 적 있으신가요????
제가 저번주에 뮤즈 콘서트를 다녀온 뒤로 이상하게 오른쪽 귀에 살짝 통증이 오기 시작했어요.
몇일 잠자고 그러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잠도 많이 자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주말이 지나도 귀 통증이 계속 되는겁니다
고통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살짝 통증이 오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 ㅡㅡ
그래서 오늘 이비인후과를 찾아가 내일 모레, 수요일이죠
수요일 진료 접수를 하고 왔습니다.
오른쪽 귀가 안들리는 정도는 아닌데 답답한 느낌(?) 이 계속 이어지고
살짝살짝 통증이 오고 있네요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고 아직 제대로 된 시작조차 못한 저에게
날벼락이 아닐 수 없네요 ㅠㅠ
제발!!!!!!! 별 것 아니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수요일에 듣고 싶어요
이제 이어폰과는 이별을 해야겠네요
이어폰 끼지 말라 말라 하는데도 계속 이어폰 끼고 다녔고....
아무튼 제발 아무 이상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제발제발제발
ps. 호오~ 제 정보를 보니 작년 오늘 가입했었네요^^
1주년 ㅋㅋㅋ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만들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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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님의 댓글
음 혹시 산에 올라갔거나 그럴 때 처럼 약간 멍한게 자주 있나요?
그건 귀 자체 보다는 귀하고 목 코를 연결해 주는 기관 명칭을 잊어버렸는데
암튼 외부와 귀 내부와의 기압차를 조절해주는 부분이 안 좋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일종에 중이염 처럼 발생하는 건데 귀 속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거에요~
대략 1주일 정도 치료 받으시면 나으실 거고 그리고 혹시 그 부분이 약하시다고
하시면 산에가는거나 수영장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도 이어폰을 귀 안쪽으로 넣는 순간에도
압력이 변하는데 위 기관이 너무 약하면 그것도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건 귀 자체 보다는 귀하고 목 코를 연결해 주는 기관 명칭을 잊어버렸는데
암튼 외부와 귀 내부와의 기압차를 조절해주는 부분이 안 좋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일종에 중이염 처럼 발생하는 건데 귀 속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거에요~
대략 1주일 정도 치료 받으시면 나으실 거고 그리고 혹시 그 부분이 약하시다고
하시면 산에가는거나 수영장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도 이어폰을 귀 안쪽으로 넣는 순간에도
압력이 변하는데 위 기관이 너무 약하면 그것도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정준님의 댓글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것은 청력을 손상시겠다는 의지에 해당됩니다...
이어폰 끼지 않은지... 제경우에도, 어연~~~ 십수년이 지났습니다...
저도 귀가 아픈 적이 있어서 귀에 무리가 갈 상황(공연이나, 기계를 쓸때) 꼭 귀를 보호하는 장구를 착용합니다...
이어폰을 낀다는 것은 정말로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생각됩니다...
그 자체가 귀를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생각이됩니다...
꼭 필요하다면 헤드폰을 쓰고 적정볼륨으로 듣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는 그런 분이 아주 가끔 보이지만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소음이 예상되는 곳에서는 항상 귀마개를 착용하고
다닐정도의 부류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NAMM쑈 같은 데나, 클럽에 가보면 자신의 청력을 보호한다고 약간 오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지요...
너무 피곤하면 상태가 더 나빠지니 평소에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세요.
이어폰 끼지 않은지... 제경우에도, 어연~~~ 십수년이 지났습니다...
저도 귀가 아픈 적이 있어서 귀에 무리가 갈 상황(공연이나, 기계를 쓸때) 꼭 귀를 보호하는 장구를 착용합니다...
이어폰을 낀다는 것은 정말로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생각됩니다...
그 자체가 귀를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생각이됩니다...
꼭 필요하다면 헤드폰을 쓰고 적정볼륨으로 듣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는 그런 분이 아주 가끔 보이지만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소음이 예상되는 곳에서는 항상 귀마개를 착용하고
다닐정도의 부류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NAMM쑈 같은 데나, 클럽에 가보면 자신의 청력을 보호한다고 약간 오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지요...
너무 피곤하면 상태가 더 나빠지니 평소에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