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결되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사용상에 문제가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오디오가이로 연락주십시오.

특히 타스캄은 조팀장님 010-3994-3021로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거에요.

그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종종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자님 말씀처럼 잘 받으셔서 사용하신다니 다행입니다.^^

혹시나 사용상 모르시는것이 있으면 저에게 전화주시고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오디오가이 식구들과 전부 대구로 내려가서 선생님의 연주와 작업실도 볼수
있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잘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

다행이네요..그나저나..대구분이셨군요..
제고향 대구..ㅋㅋ 반갑습니다 ^^

지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어제 극동본사에가서 해당 카드 확인해 보았습니다.
본사에 카드 3장이 있었는데,
빈티지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모든카드에 있었습니다.
(다른 종류의 카드에는 없는 흔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메이커에서 생산시에 PCB 양산중에 화학약품처리중에 생긴 문제로 생각되었습니다.
얼룩이 있는 면은 손으로 만져도 약간 거친 느낌이 있었습니다.(잘 딱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PCI 방식 카드는 사용시에 슬럿에 장착하게 되므로
중고 일 경우 이곳에 흔적이 남습니다. 한번이라도 장착하면 자국이 납니다.
그리고 사용할 경우 나사로 조이는데,
이곳에도 나사자국이 납니다.
그래서 중고일 경우 나사자국과 슬럿의 장착부분에 자국이 나므로 이곳을 유심히 살피셔야 합니다.
수고하세요.....

이런 유형의 기판에 낀 오염된(또는 산화된)막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PCE라는(테트라 클로로 에틸렌) 용액을 사용해서 최종생산 단계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전에 사회문제화 되었던 수원 삼성전자의 반도체 웨이퍼 세척 공장에서 PCE에 장시간 노출된 필리핀 여성근로자들이 사지마비가 되어 큰 문제를 일의킨 유독물질입니다...

이런 산화된 듯 보이는 막이 중고여서 발생하는 그런 종류는 아니고 제조과정상 일반적으로 생기는 산화된 막의 형태로 보아도 무방합니다...꼭 중고라서 생기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소비자가 중고로 의심할만큼 보인다면 제조사의 성의의 문제에도 해당됩니다. 더욱이 슬로트로 접점을 사용하는 부분의 경우에는 더 신경을 썼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기간 보관한다고 생기는 표시는 또 아닙니다.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극동음향 담당자입니다.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구요..
이해해 주신덕에 잘 해결이 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실수를 막지 못한 제 탓에 여러 사람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하며 사과드립니다.

저희와의 관계중에 불편한 사항이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확인 후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운영자님이 계시는 모임이니 만큼 회원들도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모임 안에서 저마다의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FireWire 오디오 장치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IF-FW/DM도 IEEE-1394 컨트롤러의 특성을 탑니다.
메인보드에 내장된 1394포트에서는 대부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별도로 장착하셔야 안심할 수 있는데, 아답텍과 새로텍의 제품에서는 검증이 되었으니
아직 구입을 안하셨다면 두 제품중에 선택하셔서 구매하세요.
TASCAM에서 나오는 FW시리즈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 말 나온김에..^^;;;
TASCAM에서는 US-144, 122L이 nVidia에서 나온 USB칩셋과 호환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사용중에 문제가 있으시거나 사용을 고려하시는 분이시라면 가지고 계신 PC의 USB칩을 확인해 보세요.
마찬가지로 PCI(또는 PCMCIA)용 USB 컨트롤러를 장착하시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