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나운서분이 성량이 혹시 크시다면 마이크에서 그 음압을 견디지 못해서 끊겼다가 다시 나오고
그런거 같은데요 마이크 위치를 조금 바꿔보시거나 게인을 줄여보시는 쪽으로도 한번 해보세요

마이크,프리앰프,컴프레서의 상태 등의 문제도 고려 해 볼수 있겠으나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

윗분의 말씀처럼 과도한 게인은 아닌지 체크해보시고...
다음을 참고 해 보세요

1.컴프레서의 세팅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과도한 트레숄드 세팅으로 인해 성량이 큰 분의 음압에 일시적 눌림에 끊김현상이 있을수 있겟습니다.

2.침이나 입김이 많이 들어가면 일시적 끊김 현상이 생깁니다.
풍부한 성량에 근접 마이킹으로 인한 침이나 입김이 순간 유입되면 마이크 프레임이 습기에 노출되어
일시적 끊김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보통 1~2분 쉬었다하면 다시 되곤 합니다..

윈드 스크린을 하셨더라도 윈드스크린이 혹시 침이나 습기에 젖어 있진 않나 확인해 보시고.....
(젖어있는 윈드스크린의 침이 성량 바람에 의해 마이크로 날아가 마이크를 순간 적십니다...)

평소에 윈드 스크린과 마이크의 청결과 건조함을 유지해주세요

따로 마이크나 윈드 스크린의 여유분이 없는데 당장 급한 녹음중이라면
임시방편으로 마이크와 조금만 더 거리를 두어 보세요...

아 평소에도 입김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 같은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