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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소리가 어떻게 느껴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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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섬뜩하죠..

음..  " 영혼의 소리 " 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았는대요
죽으면 소리가 어떻게 느껴질까요

우리가 소리를 공부하며 쌓아가는 모든 지식들이
하늘나라 에서는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까요

저는 가끔 잠들기 전에 깊게 상상해 보곤하는대요

우리가 사는세상의 소리는 극히 작은 일부의 영역이며
신들이 사용하는 더 넓은 소리의 영역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죽기전에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를 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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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Reigns님의 댓글

죽고 나서는 영의 소리가 들리죠.
육이 살이있는 동안은 거의 대부분은 물질계의 소리만 들립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영과 육의 결합이 약해져 귀신의 소리를 듣기도 하고,
천사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영의 소리를 잠시나마 들을 수 있게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타락한 천사이든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이든 그렇죠..
소리는 사람의 육체보다 더 깊은 영혼에게도 귀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곧 영생을 받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밖에는 없으니까요.

예수를 만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래요.
죽고 나서 들리는 영혼의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이길.
슬피 울며 쉼이 없어 괴로와하는 아우성이 아니길.

주접버터님의 댓글

그래고리 하우스 박사는 아마 그런거 없다고 할꺼같네요. ㅎㅎ

소리라는 공기중의 움직임도 그저 뇌에서 인식하는 하나의 촉감에 불과합니다.

DAW로 영혼의 소리를 만들어내거나 담아내기는 불가능할껍니다.(2448이나 혹은 2496이라도 안될꺼에요 아마)

JesusReigns님의 댓글의 댓글

하우스 박사는 없을거라 추측하는거지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사람이 누군진 전혀 모르지만 ㅎㅎ)

음향에서 다루는 소리는 뇌에서 감지되는 소리를 다루는 것이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한 사람의 모든 육체를 뇌를 빼고 모두 제거한 후 뇌를 살 수 있도록 인공으로
혈액순환도 해주고. 하여간 필요한거 다 주고, 그리고 육체가 있었으면 있을법한
전기 자극으로 환경을 제공해준다면. 그 사람은 존재할까요 아닐까요?

사람은 육만 있는 존재가 아니라 .. 육은 오히려 옷과 같이 낡아지면 벗어버리는 것이고
사람의 존재의 본질은 영입니다. 육체에 본능이란 것이 있듯이 영혼에도 소욕이 있습니다.
육체의 본능은 먹고 싸고 자고 알까는 것, 죽기는 싫지만 때되면 선택의 여지 없이
죽어버리는 것이지만...
영혼의 소욕은 생명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의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풍족해도 허무함을 느끼고 채워지지 않는 것은
육을 채워도 영은 그저 그대로 생명에서 끊겨 다시 살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는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생명길이 되어주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이 곧 생명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을 만나시면
영혼의 귀에 감각이 돌아옵니다. 생명의 소리와 사망의 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이죠..

주접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웃자고 한 리플에 죽자고 리플을 다시면 ^^;;;;;;

아..하우스는 fox에서 하는 드라마 입니다. 며칠전부터 시즌 6시작했네요.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CBS에서 진단학과를 담당하는 괴짜의사 입니다.ㅋㅋㅋ

인간의 이성을 최고로 생각하죠..

예를 들어, 사후 세계나 기적은 믿지 않습니다...

참.... 하우스에게... 신앙은 적입니다..ㅋㅋ

sohny님의 댓글

JesusReigns 님...제가 왠만하면 이런말씀은 안드리려고 했는데.....

제생각에는  JesusReigns님 의 종교를 너무 절대적으로 설명 하시는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주제와도 별 상관이 없고 여기는 불교나...여타 다른 종교를 갖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종교가 없는 분들도 계실것이니 그 얘기는 빼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을 개인적으로

드려봅니다 ..^^;;;

JesusReigns님의 댓글의 댓글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누군가의 기분을 상할 목적으로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요..
사실을 사실대로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예수는 종교가 아니라 지금, 그리고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hazz님의 댓글의 댓글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해서 죄송하다는 분이,
그 말 마치자마자 계속해서 상하게 해주시는군요.
이런 언행과 사고가 자신의 종교를 오히려 욕먹인다는걸 깨달아 주시면
모두 화목할 수 있을 텐데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아이쿠.. 대화가 이렇게 까지..^^ 리플 감사드립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요상한 잡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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