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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에서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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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해뿌집니다...

새해 복마니받으세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녹음실에 많은 분들이 일하곡 계시겠지만...

다들 힘드고 어려우신다는건 알겠습니다...

요즘 전 아주 힘듭니다....

장가두 가야하구 대학원도 가고싶고....

지금같이 어시스트로 아무신경 안쓰고 살아라고 하면 잘살것 같은데...

장가가구 대학원 생각하닌 앞이 캄캄해지는군요....

과연 어시일때는 장가가면 안되는 것일까요.....

울 여친이 올해로 10년째 기달리고 있는데요...

더이상 기달리게 하는것도 미안하고 여친 나이도 있고해서리....

녹음만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은 도대체 언제 올까요....

여러분 올해 저 장가갈수 있게 좀 기도좀 해주세요....

저 알바도 마니 할수 있게 말입니다....ㅋㅋㅋ

그럼 다들 행복하시구요....

신년에 푸념들입니다....


p/s

혹시 교회에서 파트타임엔지니어 구하면 연락 주세요...ㅋㅋㅋ

저두 장가가구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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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장가가기가 될것 같은데... 어시일때 장가가면 쫓겨날것 같죠. 집에 옷갈아입으러만 갈테니..ㅉㅉ

김형태님의 댓글

  녹음실에서 쫒겨나는게 아니고..
집에서 쫒겨나지 않을까요?
어시스턴트때 장가가면......

그렇지 않고도 충분히 작업도 하고...가정생활도 하고.. 할 수 있을텐데...
일과 가정에 대한 개념들이 좀 달라서.. 한국에서는.. 쩝...

남궁건님의 댓글

  ^-^ 요즘 많이 힘든가 보네...
나두 한때는 직업을 삼아 볼까 햇던 나로써는...ㅠ.ㅠ;;;
무서운 이야기다..^^...
잘지내고 있지...
언제 얼굴한번보고...보리밥집에서 밥한번 먹자..^^
내가 쏠께..^^

칼잡이님의 댓글

  여자는 남자가 불안해하면 덩달아 같이 불안해하기 일쑤입니다. 교인보다 더한 믿음을 굳게! 굳게 주신후에..흐흐.. 그냥 확 결혼을 저지르는 것도 방법같습니다.
저야 총각이지만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냥 경제적인것이나 그밖의 것들이 꼭 대책이 있고 안정적이어서 결혼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결혼이란게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게 아니겠어요?

소리님의 댓글

  난 백수때 결혼 약속 했는데...ㅋ
어시일때는 장가가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장가간 후가 힘들어지니까 하는얘기겠죠...
경제적으로나 독수공방이나...ㅋ
울 와이프도 일주일에 두번 독수공방...ㅋ
교회 파트타임 많이 구하던데요...
난 모교회라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왜 그런 소식을 많이 접하는지...ㅋ
대신교회 구했나 몰겠네요...

피해뿌지님의 댓글

  네..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잘살께요....근데 결혼은 언제하지....ㅠ.ㅠ
소리님...저 소개좀 시켜주세요...저두 장가 가구 싶습니다당...

운영자님의 댓글

 
자신이 좋아서 선택하고 시작한 일.

그러한 일에 있어서 '버틴다"라는 표현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만약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그러한 생각이 든다면.

과감히 이 일을 접고 다른 일을 생각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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